2025 대전 서구 소셜기자단 출범! 서구 소식, 우리가 전합니다

2025년 대전광역시 서구 소셜기자 위촉식이 2월 20일 서구청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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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새롭게 위촉된 20명의 기자들이 서구의 정책과 행사들을

생동감 넘치게 전할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촉식은 뉴미디어팀장의 개회와 내빈 소개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서철모 서구청장이 위촉장과 기자증을 기자들에게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위촉장을 받은 기자들은 이날부터 대전 서구의 다양한 소식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사명을 맡게 되었습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소셜기자단은 구정 정책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 역시

"소셜기자단이 서구청과 서구의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소셜기자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뜻을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자들이 각자의 직업과 경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프리랜서, 시인, 주부, 자영업,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기자들은

각자의 포부와 다짐을 나누며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지난해 활동했던 기자들은 취재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으며 보람을 느꼈다고 전하며,

2025년에는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신규 기자들은 서구의 매력과 정책을 널리 알리고

숨겨진 명소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자기소개 후에는 SNS 활동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서구의 정책과

행사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기자들은 직접 콘텐츠를 작성하고, 이를 널리 퍼뜨릴 수 있는 전략을 세우며

다가오는 취재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2025년 대전 서구 소셜기자단은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서구의 주요 행사와 정책을 취재하고 블로그와 SNS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특히, 10월에는 팸투어를 통해 서구의 명소를 직접 체험하며

이를 바탕으로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를 통해 서구의 매력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 2025년 대전 서구 소셜기자단은

활발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구의 정책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기자단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대전 서구청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기자단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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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손명희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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