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올해로 20살을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해 개관한 제천예술의전당 동명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동명광장에는 안내소와 굿즈샵 부스가 한켠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내리는 비, 다행히 야외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 때는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동명광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준 버스킹 공연으로 개막식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레드카펫 행사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개막식 행사 진행을 맡은 전현무 MC가 포토월에서 양손 하트를 날려 주네요.
입장할 때 많은 관객들이 환호를 보내주셨습니다.
개성있는 포즈를 취해주는 영화인들의 모습.
각국 대사님들도 영화제를 찾았습니다.
레드카펫을 환하게 밝혀준 배우님들.
응답하라 1994에 열연을 해준 정우님도 이번국제음악영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포토라인에 서 주셨습니다.
천만관관객의 흥행작 태극기 휘날리며를 연출한 강제규 감독님도 V자 포즈를 취해 주시는군요.
필름콘서트 에서 태극기휘날리며를 오케스트라가 연주 한다고 합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이장호 감독님도 두손을 활짝들고 포즈를 취해 주십니다.
배우 손병호님과 김기천님도 찾아주셨습니다.
2024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인 요시마타 료님도 수줍게 포토월에 서주셨습니다.
많은 초대 손님들로 더욱 밝게 빛났던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였습니다.
내년도에는 우리에게 어떤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지 기대가 됩니다.😊
#제천시SNS시민홍보단 강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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