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원데이 클래스 - 완주가족문화교육원, 퍼스널 컬러 코칭 후기

완주군 원데이 클래스

완주가족문화교육원,

퍼스널 컬러 코칭 후기

기자단 2024 완주군 블로그 기자단 소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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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완주군 원데이 클래스를 참여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장소는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이었습니다.

완주가족문화교육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완주로 456-39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은 공유 맘 카페와 공동육아터 등 다양한 가족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과 교육장을 구비하고 있어 교육을 받기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주군에서는 매월 다양한 클래스를 열고 있습니다. 오늘 참여한 퍼스널 컬러 클래스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시켜 드리고, 7월에 열리는 원데이 클래스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퍼스널컬러라는 개념은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의 다양한 인종의 피부색과 머리색의 다양함에 관련하여 다채롭게 발전하게 된 반면, 우리나라의 퍼스널 컬러 시스템은 비슷한 피부색과 검은 머리 때문에 얼굴 톤에 맞추어 눈과 헤어 컬러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굴지의 K 뷰티 기업들이 많고 좋은 기술과 다양한 피부 톤을 커버하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라나 퍼스널 컬러 시스템을 배우고 싶어 하는 태국, 베트남 등 많은 아시아 국가들에서 배우려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부 톤은 크게 두 가지 톤으로 봅니다. 푸른 톤과 노란 톤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노란 톤이라고 생각하지만 얼굴이 붉은 경우를 보통 푸른 톤이라고 보기 쉽고, 혈색이 보이지 않고 노란 경우 노란 톤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피부 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햇빛에 노출되어 멜라민 색소가 누적되어서 본인의 톤을 잃어가는데 20대 중반이 본인의 피부 톤을 가장 정확히 알 수 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얼굴 톤은 이마가 햇빛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기 때문에 색이 가장 어둡고 목 쪽으로 올수록 밝은데 보통은 턱 옆쪽의 피부를 보는 것이 가장 본인의 피부 톤을 정확히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실습하면서 알게 된 내용은 피부 톤에 맞는 옷을 입으면 입 주변, 코 주변의 색이 밝게 느껴지고, 전체적이 피부색이 밝게 느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옷 색이 어둡고 밝고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얼굴의 색과 얼마나 잘 어울리는가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