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공개강좌 "우울하다는 우리아이, 어떻게 도울까요?" 개최! (+아동 우울증 의심증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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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감정본부에도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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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드아웃>1,2 일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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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우리나라 청소년 평균 스트레스 인지율은

38.7%, 우울감 경험률은 27%, 자살생각은 13.5%에 달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우울증과 자해는

꾸준히 증가해 현재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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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의 우울은 생애 전반에 영향을 주며

성인과는 다른 양상을 띨 수 있어

더욱 각별한 관심과 양질의 정보가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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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동작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마음건강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기의 우울증 및 자해에 대해

부모로서 잘 이해하고 도와주는 방법을 주제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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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장수민 교수님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감정본부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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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2023아동청소년정신건강캠페인 공개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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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일시

📅2024.7 2.(화)

⏰10: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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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장소

동작구보건소 4층 대강당

🚇​7호선 장승배기역 1번 출구

🚍 동작문화복지센터.동작보건소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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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장수민 교수

(보라매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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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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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대상

동작구 학부모, 교사,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담당자, 정신건강에 관심있는 구민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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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구글폼 온라인 신청

↓↓ 신청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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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300분에게 소정의 증정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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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정신건강 문제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가정이나 직장, 사회생활 등 생애 전반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 요즘처럼 심한 학업 스트레스와 가열된 경쟁 분위기,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족이 해체되고, 맞벌이 부부가 많은 현실에서 아이들도 감당하기 어려운 많은 스트레스 속에 자라게 되어 우울증을 앓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울증이 소아청소년기에 나타날 경우 성인의 우울증과 달리 '우울하다'라는 말보다는 산만함, 난폭함, 짜증, 반항 등 행동상의 변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의 우울증은 성인의 우울증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 ‘가면성 우울증’이라고 하여 겉으로 보아서는 쉽게 감정을 알아내기 힘들고 아이와의 충분한 대화 후에야 비로소 아이의 저변에 깔린 우울한 감정을 알아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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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청소년 우울증 의심 증상

✅사소한 일에 평소와는 달리 화를 잘 내고 짜증이 많아졌을 때

✅비행문제가 생길 때(비행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술, 담배 등의 빈도가 증가할 때)

✅식사를 잘하지 않거나 잠을 못 잘 때

✅기분 변화가 심할 때

✅자기 비관적인 사고를 많이 할 때

✅만사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일 때

✅죽음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하거나 간접적으로 표현할 때

*출처-청소년기 우울증은 다르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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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동작구에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바우처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아동·청소년 및 부모의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해드리니

필요한 분들은 7월 19일까지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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