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맛, 밑반찬부터 믿음이 가는 안심식당 | 남원 정옥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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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원시 기자단입니다.

지역마다 향토 음식이 있습니다.

남원하면 추어탕이지요!

남원추어탕의 인기는 전국에서 느낄 수 있는데요.

'남원추어탕' 식당을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거예요.

추어탕의 본향 남원에 왔다면 추어탕 한 그릇 먹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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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광한루원 주변에는 추어탕 거리가 있을 정도로

남원의 추어탕은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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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있고 기름진 땅이 넓어서

미꾸라지가 살기 좋은 환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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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칼슘 함량이 높은

저칼로리 보양식으로 오래전부터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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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이용하여 남원역에서 내리면

남원역 맞은편 상업부지 안쪽에 정옥추어탕집이 있습니다.

남원역에서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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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추어탕은 실외 테이블도 있어

날이 선선할 때는 밖에서 먹어도 좋고요.

식당 자체가 카페인 듯 카페 아닌 식당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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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추어탕은 행정안전부와 전라북도 남원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 안심식당이자

음식점 위생 등급 매우 우수 업소입니다.

또한 치매안심가게이기도 한데요.

안심식당이란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를 하며

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는 식당입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착한 가격과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서 소비자들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업소입니다.

치매안심가게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길 잃은 치매 환자를 발견하면 빠르게 신고하는 업소를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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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가 손님으로 온다면 배려하고 더욱 친절하게 대응하겠지요.

일단 믿음이 가는 정옥추어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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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이 넓고 청결하고 사장님이 참 친절하시더라고요.

식재료가 신선하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추어탕은 남원에서 채취한 산 미꾸라지와

시래기, 들깻가루 등을 넣어 끓이는데요.

국내산 식재료만 사용한답니다.

정옥추어탕은 남원 고유 전통 방식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푹~~ 끓여 추어탕 국물이 진하고 담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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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추어탕에서

소고기미역국, 떡갈비와 등심돈까지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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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도 정갈하고 맛있으며 리필도 됩니다.

주메뉴도 중요하지만, 밑반찬의 맛으로도 식당의 음식 맛을 엿볼 수 있는데요.

정갈하게 담은 반찬에서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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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을 못 드신다면 소고기미역국 정말 맛있습니다.

소고기미역국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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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와 추어탕은 밀키트로 판매하고 있고

수제 김부각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건강한 먹거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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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직접 브로마이드로 상품을 광고하고 있는데요.

사장님이 워낙 친절하다보니 믿고 구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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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식당 입구로 나오면 마실 수 있는

자두청과 얼음물도 준비되어 있고 커피 자동자판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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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을 방문하거나 남원역을 이용하시는 분들

뚜벅이 여행자에게도 접근성이 좋습니다.

정옥추어탕 영업 마감 시간이 오후 3시이고요.

라스트오더는 오후 2시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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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추어탕에서 남원의 맛, 남원의 향토 음식 추어탕 한 그릇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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