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만화마을 조성 웹툰으로 들려주는 경산 불빛콘서트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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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 경산시 블로그 기자단 강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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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빛나는 만화마을 조성을 위한

2024 ‘웹툰으로 들려주는 불빛 콘서트’에 다녀온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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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과 15일, 남매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만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멋진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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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박수와 함께 시작한 웹툰으로 들려주는 불빛 콘서트 행사 일정을 먼저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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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들려주는 불빛 콘서트 행사는 1일차와 2일차로 나뉘어 총 2일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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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에는 빛나는 만화마을 홍보 및 경산시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이어

개막식과 독고탁 명예 홍보대사 임명장 전달, 축하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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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에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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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만화마을 조성을 위한 불빛 콘서트인 만큼 행사장 주변에는 다양한 만화 캐릭터 등신대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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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캐릭터가 있었는데요,

바로 만화가 이상무 님이 그린 만화의 주인공, 독고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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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독고탁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시민들로 인해

행사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였습니다.

대표 캐릭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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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일찍 와서 단독샷을 건질 수 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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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사 기간 중 무료로 진행된 만화 스크래치 체험과 경일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학부의 캐리커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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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부스 참여로 행사장은 웃음소리로 떠들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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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시작될 때쯤, 공연장 주위는 사람들로 점점 가득 찼고,

내빈 소개 및 조현일 경산시장님께서 축사를 진행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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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님께서는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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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도 불빛 콘서트에 참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만화와 음악을 결합한 이번 콘서트가 경산시를 만화도시로 발전시키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상상 그 이상의 경산을 만들기 위해 만화·웹툰 산업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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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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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사를 통해 경산시가 만화도시로서의 미래를 열어가려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고,

시민들 역시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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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명예홍보대사 임명장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조현일 시장님은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인 독고탁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임명장을 수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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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큰 박수 소리와 함께, 독고탁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임명장은

경산시의 만화 콘텐츠 산업 발전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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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일반 시민과 학생들이 진행하는 코스프레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대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이 분장하여 개성 넘치는 퍼레이드를 선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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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인 스파이더맨이 등장하여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코스프레 의상을 자랑스럽게 선보이며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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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려하고 재미있는 퍼레이드는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어, 관람객들과 참가자들 모두가 즐거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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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다음으로는 툰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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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세미 님의 열정적이고 정교한 연주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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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님의 공연 다음으로는 퍼포먼스 듀오 애플트리의 툰 콘서트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애플트리는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특히 만화와 음악의 조화로운 조합이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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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은 애플트리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가득 차 있었고,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관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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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웹툰으로 들려주는 불빛 콘서트’ 방문기를 마치며,

앞으로 더욱 빛날 경산시 서상동 만화마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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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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