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해외여행 시 '대마' 주의! 보건소 마약류 익명검사 안내(+대마 합법화 국가)

대마가 합법화된 국가에서는

젤리, 초콜릿 등 다양한 기호품 형태의

대마제품이 제조·유통되어 있어

여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어떤 나라를 여행할 때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마약류에 노출되었을 경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중구보건소에서 마약류 익명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함께 알아보세요.👀

🚨 주 의 🚨

✔ 온라인 쇼핑몰 또는 해외 현지에서 구매시 대마 성분 표시·문구 확인 필수

✔ 대마 합법화 국가(지역)에서 구매하는 경우에도 국내로 반입하면 불법

✔ 대마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정부의 승인 없이 반입하면 처벌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하는 시민들

다양한 형태 대마 제품에 대한 각별한 주의 필요

특히 대마 합법화 국가*를 중심으로

젤리, 초콜릿, 오일, 화장품 등 여러 기호품 형태의 대마제품이 제조·유통 되고 있어

온라인 쇼핑을 하거나 해당 국가를 여행할 경우 더욱 주의

*기호용 대마 합법화 국가

미국(24개주 및 워싱턴디씨(DC)), 캐나다, 태국, 우루과이, 몰타, 룩셈부르크, 조지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마 합법화 국가의 온라인 쇼핑몰이나 현지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대마 성분(칸나비놀(CBN), 테트라히 드로칸나비놀(THC), 칸나비디올(CBD))을 의미하는 문구*나

대마잎 모양의 그림 사진이 있는 제품을 구매 하면 안됨

*햄프(Hemp), 칸나비스(Cannabis),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 Tetrahydrocannabinol), 칸나비디올(CBD, Cannabidiol), 칸나비놀(CBN, Cannabinol) 등

대마 성분이 포함된 젤리, 초콜릿 등을 국내로 반입하거나

해외 거주 지인 등으로부터 선물 받은 경우에도

국내 반입 과정에서 세관에 적발되면 처벌되며,

해외에서 섭취한 경우에도 처벌받을 수 있어 주의

🚨

마약류 노출 의심 시

보건소 마약류 무료 익명검사

해외여행 후 마약류 노출이 의심되는 경우,

서울 시민 누구나 무료로 중구보건소에서

익명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검사 장소: 중구보건소 2층 진단검사실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9길 16

✅ 검사 비용: 무료

✅ 검사 방법: 의료용 마약류 검사키트 (소변검사)

✅ 검사 문의: 02-3396-6428, 6414

여행 시 대마제품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함께,

중구보건소의 마약류 익명검사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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