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수욕장 10개소 파라솔 요금 2만원 통일!

📢

제주특별자치도가 해수욕장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과 제주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해수욕장 편의용품 요금 인하를 추진했어요!

​

지난 17일, 해수욕장 관할 마을회와 청년회 등 관계자들과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파라솔 및 평상 등 편의용품 요금 인하에 합의한 바,

도내 해수욕장 10개소의 파라솔 요금이 2만원으로 통일되었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 '제주관광 불편신고센터'를 개소하였고,

'제주관광 이미지 리브랜딩 전담팀(TF)'를 신설하여 현장 이슈에 적극 대응하는 등

제주 관광 이미지 제고에 주도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화순담수풀장

​

✔️파라솔 요금 공통 20,000원

​

🔸금능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이호테우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김녕해수욕장 🔸월정리해수욕장 🔸신양섭지해수욕장 🔸표선해수욕장 🔸화순금모래해수욕장

​

* 중문색달해수욕장은 조수간만의 차가 큰 백사장 여건으로 인해

파라솔 위치를 수시로 옮기는 인력 비용이 소요되어

기존 요금인 3만원에서 더 인하가 어려운 관계로

요금 통일에서 제외된 점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

🔸함덕해수욕장🔸

파라솔 요금 : 43,000원 → 20,000원

평상 요금 : 60,000원 → 30,000원

​

🔸화순담수풀장🔸

파라솔 요금 : 30,000원 → 20,000원

평상 요금 : 60,000원 → 30,000원

해안가 평상 요금 : 100,000원 → 50,000원

개울가 평상 요금 : 80,000원 → 40,000원

담수풀장 이용 요금 : 30~50% 인하

​

* 제주도는 요금 인하 정책에 참여하는 해수욕장 운영주체(마을회 및 청년회)에 대해 보조사업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상 요금에 대해서도 마을회 등 운영 주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자발적 인하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해수욕장 편의용품

요금 인하 정책에 적극 협조해준 마을과 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해수욕장 여행객의 만족도와 재방문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

또한 “민관 협력으로 제주관광을 활성화하려는 노력의 결과인 만큼

행정에서도 안전사고 예방 및 편의시설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해수욕장 편의용품 가격 인하 건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은

제주도청 해양산업과📞064-710-3250📞으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