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제설현장(11월 27일 ~ 28일)

안녕하세요 인천광역시 연수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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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정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적설량 23.4cm로

관측이래 11월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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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정말 아름다운 눈이지만

안그래도 바쁜 출근시간

교통정체, 미끄러움으로 인한 안전사고 등

우리를 방해하는 눈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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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일어났던 연수구의 제설현장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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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00시부터

주요 간선도로 및 취약구간에

제설제 살포를 진행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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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연수구청 직원들은

비상근무에 투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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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설차량이 다니지 못하는

주요 보행로, 경사로,

승기천 진입로에 삽과 빗자루를 들고

제설작업을 진행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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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공사현장, 급경사지 등

안전점검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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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를 많이 머금은 눈이

나무가지에 쌓여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수목이 도로에 쓰러져 길을 막는 사례도

2건이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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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안전한 도로통행을 위해

신속하게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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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풍과 습설에 신호등이 휘어

경찰서 소방서와 함께 긴급작업이 진행되기도 했는데요.

현재도 연수구에서는 구민 안전을 위해

신속, 정확하게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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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설로 인해 가로수 쓰러짐 피해 등이

많이 발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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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순찰을 돌며 추가 제설 등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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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여러분들도 도로, 보행로 살얼음으로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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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도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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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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