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최대 실내 워터파크!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총정리

다들 여름휴가 계획 세우고 계시나요?

아직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울산 최대 실내 워터파크인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를 추천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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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울산 살면서 처음 가봤는데요. 주변의 다른 지역 워터파크 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았던 이번 방문기! 같이 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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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정문에 위치한 아쿠아시스는 평소에는 수영장으로 운영되다가 여름 성수기에 워터파크로 변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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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부터 개장하여 8월 18일까지 운영되고 월요일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오전 9시에 오픈(08:30분 대기표 발권) 해서 18시(19시까지 건물 퇴장)까지 운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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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풀도 동시에 개강되어 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00명 입장 제한) 이곳은 입장료를 내고 이용하는 유료 이용 시설인데요.

입장료부터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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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워터파크보다는 가성비 있는 워터파크를 생각하신다면 이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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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감면 대상자는 증빙서류를 챙겨서 발권할 수 있습니다.

입장 전에는 음식물 반입과 관련하여 가방 검사가 있으니 물놀이 용품만 챙겨서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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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했던 공간이 실내 풀장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풀장과 썬 베드, 평상, 구명조끼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썬 베드와 평상, 구명조끼는 유료로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썬 베드와 평상은 5,000원이고 구명조끼는 4,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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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풀은 구명조끼 필수인데요. (넥가드, 암가드 사용 불가) 집에 구명조끼가 있으신 분들은 미리 챙겨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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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바람 넣는 곳도 있는데요, 튜브 사용이 제한된 곳이 많아서 구명조끼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평상은 배치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말엔 점심시간 전후로 마감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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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풀은 9시 30분부터 30분간 운영과 정비를 반복하며 7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습니다. (17:00 종료)

키 140cm 이하는 입장할 수 없으며 보호자 동반 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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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파도, 중파도, 고파도 구역으로 3단계에 걸쳐 나눠져 있으며 120명까지 종시 수용이 가능합니다.

바다를 가지 않아도 이곳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이라 대부분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이용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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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유아풀과 마사지풀, 소용돌이풀 등 다양한 풀장의 형태와 따뜻한 수온의 풀도 있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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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음식 반입이 금지되어 있는데요. 2층에는 매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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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놀 계획인 분들은 이곳을 이용해서 점심을 먹을 수 있는데요. 간식거리도 많아서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구명조끼도 이곳에서 대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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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다면 야외 풀장까지 같이 마음껏 즐기길 추천드립니다. 실내에서 이어지는 야외 풀장은 더우면 더울수록 더 즐거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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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의 돌아가는 방식의 풀장과 유아들이 즐길 수 있는 낮은 풀장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파라솔 텐트와 썬 베드도 대여해서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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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은 아쿠아시스 말고도 야외 물놀이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7월 24일(수)부터 8월 18일(일)까지(월요일, 화요일 휴장) 09:30~17:30분까지 매일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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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들고 울산대공원 놀러 가서 무료로 물놀이장을 마음껏 즐겨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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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더 시원해지는 울산대공원에서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보는 건 어떠신가요? 수영복 챙겨서 울산대공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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