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실리콘밸리 <아산만>이 뜬다!

안녕하세요.

충청남도 공식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글로벌 경제이슈에 발맞춘 충남의 경제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세계경제의 질서가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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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대립에 따른 공급망 재편,

글로벌 기술, 투자 블록화 확산으로

경제안보 중심의 산업생산-수요 체계의 재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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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제성장률 둔화 및 저성장국면에 진입한 것이 사실입니다.

고탄소 국가기간산업 위기에 대응해

산업과 경제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전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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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난 수도권 집중현상과 저출산은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에 큰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베이밸리 메카시티 아산만 권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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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이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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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오산시, 평택시, 안성시.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당진시, 서산시.

총 8개의 자치단체를 아우르는 아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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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이 대한민국 미래경제를 이끌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부상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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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산만은 당진, 평택항 등 항만을 보유하고 있어서

국가 수출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 전국대비 수출비중의 21.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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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인적 물적 인프라가 풍부합니다.

총인구 330만, 기업이 23만개,

34개의 대학이 위치해 있습니다.

GRDP (지역내총생산)만 204조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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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수도권과 연접해 있고

광역교통의 요충지라는 지리적 강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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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힘쎈충남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베이밸리 메카시티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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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산업 분야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베이밸리 메카클러스터 조성

✔️지속가능한 외국인 직접 투자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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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인재 육성

✔️R&D 혁신 생태계 구축

✔️글로벌 우수 인력 유치기반 구축

✔️대한민국 청년 일자리 전진기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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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정주환경 조성

✔️베이밸리 K-스페이스 조성

✔️베이밸리 지원 인프라 확충

넷째, SOC 확충

✔️환황해 직교류 교통망 구축

✔️베이밸리 초광역교통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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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청사진이 어느정도 그려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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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는 충남도와 경기도가 공동 추진하는

핵심 협력사업 10개와

세부 20개 사업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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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밸리 메가시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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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6일 충남 혁신도시 내포신도시에서

'충청남도-경기도 공동 베이밸리 메가시티 비전선포식'이 개최됩니다.

KBS열린음악회 등 다채로운 공연, 행사와 함께 개최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비전선포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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