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반려견과 가볼 만한 곳! 반려견들의 천국, 포항 댕댕동산!

​

오늘은 포항에

반려견들의 천국인

포항 댕댕동산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반려동물 가정

1000만 시대를 살고 있는

이 시대에서

​

반려동물 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동물은

반려견이 아닐까 싶어요,

🐶 저는 지나가다 🐶

말로만 들어 봤었는데,

이름도 귀여운 댕댕동산이

포항에 있다고 하는 거예요!

​

과연 이름처럼

얼마나 귀여울지

함께 한 번 가보시죠!

​

​

포항 댕댕동산은

포항시 오천읍에

위치해 있어요!

​

여기가 반려견 키즈카페

느낌이라고

말들을 하시더라고요.

​

​

주소:

포항시 남구 오천읍 송덕로

212번길 90

​

운영시간:

오전 9시부터 저녁 19시까지

(4~9월까지)

​

그리고 비 오는 날에는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

오전에 비가 오고

오후에 비가 그쳤다면?

꼭 확인해 보고 오세요!

비가 그쳤다면

운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입장료: 무료

​

​

편의시설:

주차장, 화장실, 카페

​

여기는

반려견을 위한 공원으로

음식물 취식은

어렵다고 합니다.

​

물은 괜찮으나

음료는 공원 내 카페를

이용해 주세요!

​

​

공원 이용 시 에티켓이 있어요!

​

✔️입장 조건으로는✔️

동물등록(출입 대장)을

꼭 해주시고요!

인식표를 반드시 부착해 주시고

배변처리용 비닐봉지를

휴대하셔야 합니다.

​

꼭 지켜주셔야 할 부분은

운동장 안에 음식물은

절대 반입 금지이며,

​

강아지 빗질 금지,

개인용 의자 또는 돗자리 금지,

흡연 금지입니다.🚫

​

​

처음에 도착을 했을 때

저는 그냥 공원 느낌? 이겠거니?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

직원분들도

반려견을 좋아하시는 분들이고

반려견들이 놀러 오면

반려견들도, 반려견 가족들도

진짜 좋아하겠다 싶었어요!

​

​

참고로 반려견이 없어도

방문할 수 있는데,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동반은 필수입니다!

포항댕댕동산은

총 5곳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

소형견(9kg 미만) 2곳/

중형견(9~15kg) /

대형견(15kg 초과) /

프리존(체중 관계없음)

어린 강아지들이

대형견들이랑 놀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데,

​

체중별로 나누어 공간을 두니

걱정도 없고

안심이 될 것 같더라고요!

​

​

먼저 소형견 운동장입니다🐶

​

소형견 운동장은 두 군데입니다.

소형견 1, 2 구분되어 있으나

공간만 분리되어 있고

9kg미만의 소형견은

이쪽으로 입장하면 됩니다.

​

그리고 중간중간에

견주분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있더라고요.

​

운동장 안에는

인위적인 아스팔트나 보도블록이 아닌

잔디나 흙길로 되어 있었어요!

​

​

다음은 중형견 운동장이에요🐶

중형견 운동장에는

훈련 도구도 있었지만,

드넓은 공간이 인상적이었어요.

​

​

다음은 대형견 운동장입니다🐶

​

중형견 운동장

바로 옆에 있고요.

​

대형견 친구들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대형견 친구들이

순둥이들이 진짜 많거든요!

​

이날 만난 뭉이, 초롱이라는 친구도

엄청 순해서 사진 모델을

제대로 해주더라고요!

​

​

마지막은 프리존입니다🐶

​

프리존은 두 군데로 운영하고 있으며,

프리존은 주말과 휴일에만

개장을 하고 있고

​

체중에 관계없이 입장이 가능하지만,

입질을 하는 강아지는 입장이 불가하고

물림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

프리존은 완전 등산? 코스 더라고요.

다른 운동장보다 훨씬 넓었고

오르막도 있고

규모도 제일 크더라고요!

​

​

또 반려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는데요,

​

포항 댕댕동산 주변을

산책하는 코스입니다.

​

​

제가 강아지 사진을

찍고 있어서

이날 만난 강아지들을

찍어 줬어요!📸

​

초롱이(백구), 진주(목이 긴 귀요미),

해리(검정 푸들),

뭉이(누가 봐도 순둥이)입니다!

포항에서 반려견을

키우고 계신다면

포항 댕댕동산 꼭 다녀와 보세요!

​

​

2025년 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김영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