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가볼 만한 곳 - 아름다운 관광명소 고군산군도 무녀도와 쥐똥섬

근대 문화유산의 도시 군산시는

볼거리 먹거리 체험 거리 등

다양한 여행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는 물빛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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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행객이 몰려드는 군산에 최근

미국 CNN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저평가된 여행지로

군산의 고군산군도를 보도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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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CNN도 인정한 많은 섬이 있는

서해를 낀 군산 가볼 만한 곳

군산시 고군산군도의 무녀도

나들이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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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가볼 만한 곳 무녀도는

군산 비응항에서 새만금 둑 시원한 도로를

따라 부안으로 내려가다 중간지점에서

선유도와 장자도로 들어가는 국도로 우회전하여

들어가면 만나는 아름다운 섬,

지금은 도로가 연결되어 육지가 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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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 무녀 2구에 도착하여

무녀도 이야기와 쥐똥섬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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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멋진 다리들과 도로로 연결된

무녀도 – 장자도와 선유도는 말 그대로

군산 나들이의 드라이브 겸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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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 쥐똥섬은 군산관광 포토존으로

섬&바닷냄새 코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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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가볼 만한 곳, 무녀도 쥐똥섬에서 본

무녀도 작은 무녀도항의 모습입니다.

잔잔한 바닷물결이 일렁이네요.

6월 여름 바람이 물결을 어루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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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 쥐똥섬 포토존에서 살짝 옆으로 돌아가면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멋진 사진 명소를 만납니다.

여기가 바로 무녀도 쥐똥섬 포토존이랍니다.

달과 별 그리고 쥐똥섬이 보이는 멋진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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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섬 포토존에서 조금 더 돌아 올라가면

새만금방조제에서 고군산 군도로 들어오는

국도의 멋진 고군산대교의 모습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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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커다란 범선의 돛의 형상을 한

대교의 모습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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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의 무녀 2구에서 본 쥐똥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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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섬은 일면 모세의 길이라 불리며

조석의 간만 차로 인해 바닷길이 열리는 두 개의 섬은

썰물이 되면 육지와 길이 열려 걸어서 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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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섬 쥐똥섬 조망이 좋은

무녀 2구 입구에는 자동차 카페가 있어

차 한잔하며 무녀도 앞 풍경을 즐기기 좋아요.

커피 한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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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 2구의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이곳에

자동차 카페가 있는 것도 우연의 일치인 듯….

하지만 잘 어울리고 무녀도 찾은 관광객들이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대여해 관광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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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 2구 자동차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하며

오래된 버스 안 좌석에 앉아 작은 차창으로 보이는

한가한 서해의 풍경을 즐기는 것도 여행의 참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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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좋아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BTS 멤버 한 명의 그림이 보라색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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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카페 안은 올드풍의 여러 그림이

작은 액자로 만들어져 붙어 있는데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예쁘게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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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면 어렵지 않은 영문도 길게 쓰여 있네요.

여기서 잘 찍으면 미국이나 영국 여행 때 사진이 나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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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색이 변한 바다와 쥐똥섬을 잡아봅니다.

쥐똥섬 오른쪽으로는 무녀도항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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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에는 어울림마당, 무녀 테마정원, 맞이 마당 등

시설과 무녀도 자동차 캠프장도 조성되어 있어

많은 캠핑족이 방문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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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 쥐똥섬은 물이 들어오는 만조에는

이렇게 섬이 되지만 언젠가 썰물시간에 찾아와

걸어서 들어가 봐야겠네요.

쥐똥섬의 해돋이와 해넘이도 일품인데

그 풍경도 사진에 담아 알리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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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보이는 무녀도 항입니다.

무녀도 이름의 유래는 장구모양의 섬과

그 옆에 술잔처럼 생긴 섬 하나가 붙어 있어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너울너울 춤을 추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무녀도(巫女島)라 불리기 시작하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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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는 위치상으로 군산시에서

서남쪽으로 50.8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며

면적은 1.75㎢, 해안선의 길이는 11.6Km랍니다.

무녀 2구 자동차 카페 앞 해안에는

밀물이 되어 서해 물이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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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바다에는 준설선에서

바다에 작업을 하는 풍경이 보이고

6월 평온한 무녀도 앞 서해는 살짝이 출렁이며

여름 속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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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는 선유도, 신시도, 장자도와 대장도

등과 함께 고군산 군도를 이루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인 새만금방조제에서

2017년 12월에 연륙교가 개통되어

신시도 – 무녀도 – 선유도 – 장자도 – 대장도가

한 개의 섬처럼 승용차나 오토바이, 자전거를

이용해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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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 방송에서 보도한 것처럼

물빛도시 고군산 군도는 아시아에서

가장 저평가받은 관광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날을 기다리며

오늘 군산의 멋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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