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봉사단발대식

상주시 외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원준, 부녀회장 석춘화)

는 2월 28일 외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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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에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는 봉사활동으로,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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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 16명이 봉사단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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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을 이끄는 ​박원준 봉사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이, 더욱 행복한 외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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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원용 외서면장은

“평소 주변을 돌아보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희망찬 외서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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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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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외서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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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외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의 나눔 활동을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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