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 2014년 그 영광의 순간을 추억하다! 인천아시아드기념관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2014년 9월, 아시아인의 시선이 인천을 향했는데요.
바로 '아시아의 스포츠 축제' 아시안게임이 인천에서 개최되었기 때문이죠.
당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79개, 은메달 70개, 동메달 79개로 최고 성적을 거둔 바 있는데요.
영광의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인천아시아드기념관이 설립되었어요.
저 서동이도 최근 임중빈 기자님과 함께 인천아시아드기념관에 다녀왔는데요.
영광의 순간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인천아시아드기념관
2014년 인천에서 대대적으로 열렸던 ‘2014 아시아경기대회’가 올해 꼭 10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을 알고 계셨을 것입니다. 인천시민이라면 잊을 수 없는 한 해였을 것 같은데요.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재조명하고 기념하고자 지어진 인천아시아드기념관을 오랜만에 둘러보았습니다.
처음 방문하시면 아시아드 기념관 내부로 들어가는 동선이 꽤 복잡하실 텐데요. 4GATE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기념관 출입구에서 경비원의 안내를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4층에 위치한 기념관은 환영/ 성과와 비전/ 화합을 위해/ 또 다른 비상/ 하나된 아시아/ 16일간의 비상 이라는 주제로 구분이 되어 전시되어 있습니다.
처음 기념관을 방문했을 때는 양궁이나 축구를 해볼 수 있는 미니게임형식의 체험전시관도 있었는데 이제는 장비도 오래되고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지 않아 따로 운영을 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별로 오래된 것 같지 않은 기억인데도 이렇게 당시 사진을 보고 있자니 참으로 시간이 빨리 흘렀구나 싶습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역대 아시아경기대회를 거쳐 제17회에 개최되었습니다.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45개 회원국 2만 7448명이 참가하였던 대회로 한국에서 진행된 만큼 많은 메달리스트가 나왔던 대회이기도 합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가장 재미있는 점은 스마트폰 강국답게 최초로 온라인 성화 봉송 앱을 설치하여 공유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메달 소식을 알리는 등 온라인 접근성을 높인 대회였다는 것입니다.
기념관에서 유리창을 통해 주경기장 내부도 관람할 수 있는데요. 당시 개막식 때 한번 들어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요새는 주로 콘서트나 체육행사를 진행할 때 많이 쓰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념관 자체가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추억을 돌아보는 재미가 있으니 아시아드 주변으로 산책 오실 때 한 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서동이가 임중빈 기자님과 함께 인천아시아드기념관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10주년을 맞이하여 인천아시아드기념관으로 추억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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