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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른 더위로 실외의 활동들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지요

더구나 주말이면 어디갈까

어디가 좋을까

고민되는데 멀리가기는 힘들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궁금할때

바로 요기 어떨까 해요

어른인 저두

보면서 감탄을 했답니다.

이름하야

천적생태과학관

조금 어려운 단어 일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은 곳이랍니다.

제가 방문했던날은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었어요

하늘과 함께 어울어지는 건물의 외관사진이 예뻐서 한컷 남겨보았습니다.

무당벌레들의 조형물이

반겨주었답니다

건물앞은 광장이랍니다.

거창의 어린이집 유치원아이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즐긴다고 하네요.

공간이 넓어

활동들을 하기에는 편리한듯 했답니다.

요것이 뭘까요?

아항

곤충아파트라고 하네요

곤충들이 주로 서식을 하는

나무 ,억새등으로

만들어 놓은 곤충들의 집이랍니다.

모양도 각각의 집처럼

곤충들도 다양하게 서식중이랍니다.

다만 전 만나지 못했답니다.

천적관의 로비랍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이 제대로 발동이 걸리도록 되어 있답니다.

나두 인디아나존스가 되어보자

정글탐험대의 옷을 입고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답니다.

이 포토존에 서면

바로 곤충학자처럼 된다는건 안비밀

아이들의 함박웃음과 함께

물론 어른들도 때론 아이가 되는 순간을 누려볼 수 있답니다.

천적관의 가장 큰 묘미는

곤충표본이랍니다.

섬세한 손길로 만들어 놓은 표본들은

기증을 해주신 분이 계시는데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의 은사님이랍니다.

일명 생물박사 선생님이셨는데

선생님의 소중한 자산들을

천적과학관에 모두 기증을 해 주셨답니다.

일부는 창포원에도 전시가 되고 있답니다.

거창의 천적과학관의 또다른 기부자님이랍니다.

김임순 나비할머니랍니다.

여성의 섬세함으로

나비의 표본을 만들어 현재

천적관에 전시가 되어 있답니다.

많은 작품들을

천적관 곳곳에서 찾아 보시는 묘미도

천적관을 즐기는 맛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양들의 침묵

제 나이쯤에 있는 분들은 아마두 기억하실듯해요

전 이영화를 사실

보면서 제대로 본게 없답니다.

무방비로 영화를 보던 중간

너무 잔인하고 무서워 고개를 들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더 강열한 기억으로 남아 있답니다.

전시관은 1층과 2층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농작물에 이로운 익충과 해충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알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해충들의 방제를 통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작물의 생태를 유지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더 많은 생태과학관의 궁금증은

이번 주말 직접 가서 확인 해 보시면 어떨까요?

거창천적생태과학관 오시는길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 3372-6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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