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추석맞이 나눔 실천 기부행렬 이어져


- 신동 자치동우회 김용성 회장 100만 원, 삼양식품㈜ 라면 60박스 기탁 등 -

신동에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신동 자치동우회 김용성 회장은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의 지정기탁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40년 가까이 명절마다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기탁금은 저소득 계층 10가구에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9일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20박스를 전달했다. 같은 날 신동 새마을부녀회도 회원 20여 명이 준비한 계란과 송편을 저소득 계층 45가구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했다.

10일에는 익산 삼양식품㈜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60상자를 기탁했다.

김호상 신동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 덕분에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과 성금은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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