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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전
울산 남구 스마트팜 팜잇 도심 청년 농부 카페에서 맛보는 신선한 채소와 로컬푸드
울산 도심에서 청년 농부가 스마트팜으로 356일 신선한 채소를 키우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울산 남구에 있는 '스마트팜 팜잇' 카페를 방문해서 신선한 채소와 로컬푸드를 맛보고 왔습니다.
울산 남구 공업탑로터리에서 구 울주군청 자리가 있는 곳으로 지금은 공영주차장이 있는 곳으로 국민은행 아래에 팜잇(Farm Eat)이 있습니다.
[울산 남구 스마트팜 팜잇 운영 안내]
주소 : 울산광역시 울산 남구 대공원입구로 23 1층
전화 : 0507-1360-0068
영업시간 : 월~금 10:00 ~ 19:00, 토~일 10:00 ~ 18:00
주차장 : 지하주차장
울산 도심 속에서 만나는 스마트팜 카페로 건물 밖에서 통유리 창으로 파릇파릇한 녹색의 신선한 채소를 키우는 모습을 볼 수가 있네요.
팜잇 안으로 들어서면 울산청년창업농 영농조합법인 조합원이 키운 농산물들을 구경할 수 있네요.
팜잇에는 단체석과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 있는데 시민들이 음료와 신선한 채소가 들어간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팜잇 내부에 있는 스마트팜 농장에서 키우는 채소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박정구 대표님의 안내로 내부 시설을 잠깐 구경했습니다.
어린 모종을 키워 수직형 다단 구조의 수경재배 장에 옮겨 순차적으로 채소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의 장점은 농장 땅이 필요 없고 공간만 있으면 사계절 기후 변화에 관계없이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팜은 자동으로 온도 습도 조절, 물과 양분 공급을 해서 생산성을 높여주고 일손이 많이 들지 않는 장점을 가진 최신 미래형 농업입니다.
실내에서 깨끗하게 키워 병충해 발생이 적고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입니다.
스마트팜 팜잇도 초기에는 다양한 작물을 생산했었는 지금은 카페 메뉴에 사용하는 유럽형 채소 카이피라를 키우고 있습니다.
울산청년창업농 영농조합원들이 직접 고민 끝에 만든 카페 메뉴 중에서 지역과 인근 농산물을 이용한 신선한 사과, 비트, 당근을 넣은 착즙 주스 ABC 주스를 맛보았습니다. 신선하고 과일과 채소의 풋내와 자연의 단맛이 느껴지는 주스입니다.
카페 음료와 함께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주문해서 직접 맛보았습니다.
울산청년농부 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농장에서 계란, 샐러드용 채소, 토마토, 옥수수, 호박 등을 받아서 스마트팜 팜잇 카페 메뉴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샐러드와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카이피라 채소는 카페 내부 스마트팜 농장에서 키운 것을 사용해서 더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울산 남구 스마트팜 팜잇에서 직접 농사지은 신선한 채소와 로컬푸드를 이용해서 만든 착즙 주스, 샌드위치, 샐러드 등 카페 브런치 음식을 맛보세요. 울산과 울주 청년 농부들의 활동도 돕고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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