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 공식 기념행사! 미래 사업 협력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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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원특별자치도와 캐나다 알버타의

자매결연이 벌써 50주년이 되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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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특별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알버타를 방문하여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강원 바이오·헬스 산업을 홍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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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알버타 주정부 초청으로

애드먼턴의 주정부 영빈관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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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마 라카니(Salma Lakhani) 주총독 내외를 만나 환담하고

주정부 주최 공식 리셉션에 참석하여

지난 50년간의 교류 역사를 회고하고,

더불어 미래 50년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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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주정부 영빈관 관내에는

‘강원정’이 있습니다.

자매결연 30주년과 알버타 주정부 설립 100주년을 축하하며

한국식 정자를 건립해 기증한 것이랍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멀리 캐나다에서도 한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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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새로 설치된 안내판 등 시설을 점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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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에서도 답례로

2014년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으로

자매 건축물 ‘알버타 파빌리온(Alberta Pavilion)’을 선물하여

현재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내에 위치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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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0년간 강원정을 잘 관리해 온 것에 감사를 표하고

지난 50년간 좋은 관계를 맺어 온 알버타가

바이오, 수소 산업이 발전했고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 산업에 집중하고 있어

앞으로도 공동 협력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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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공식 일정에 앞서

씨-퍼 테크놀로지(C-FER Technologies, 선진공학연구소)도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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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퍼 테크놀로지는 에너지 산업 기술 분석,

안전성 테스트 전문기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소와 탄소 포집 및 저장 관련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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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알버타 수소 산업 현황을 청취하고

강원도 수소 산업의 전략과 진행 상황을 소개하며,

향후 양 지역의 협력 방안도 논의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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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수소 생산 지역이며

블루 수소를 생산하고 연구, 혁신하는 분야의 핵심!

캐나다 최초 및 최대의 수소 허브인

알버타와 협력함으로써

앞으로 강원의 수소 산업 발전이 크게 도약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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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방문단은 알버타 생명과학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바이오 콘퍼런스

‘라이프 사이언스 위크(Life Science Week)’에도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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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퍼런스에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직접 연단에 올라

기조연설을 통해 강원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역량과 기술 강점을 영어로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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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바이오·헬스 산업은

지난 30년간 꾸준히 준비해 온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인공 지능(AI) 데이터와 항체로 특화,

큰 성과를 이루어냈음을 피력하고

알버타와 연구개발(R&D), 임상, 실증 분야에서

협력과 공동 투자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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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지원이 집중되며

대한민국의 주목받는 바이오 헬스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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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와의 협력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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