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의 기반이 되는 전시 <2024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현장취재

​

​

안녕하세요 고양시 소셜기자단입니다.

코로나 19를 벗어난 지금

사람들의 관심과 행동이

여행 및 레저로 이동하면서

다시 도약하는 산업분야는 바로

‘화장품’입니다.

야외에 신체를 노출하면서

자외선에 의한 노화를 방지하고

대면만남이 많아지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변화의 물결하에서

킨텍스에서는 화장품 및 뷰티 관련

전문 전시회인

<2024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동안 개최하였습니다.

​

해당 현장에 소셜기자단이

참여하였습니다.

(이하 <CI KOREA 2024>로 명칭)

​

​

​

<CI KOREA 2024>는 K BEAUTY를

이끌어나갈 ‘Cosmetics Development’분야의

리더들이 참가하는 전시로

화장품 원료·소재·용기·패키징·OEM, Beauty

기기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이 전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의 경우 총 1,043개사가 참여하여

4만명 가까운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

​

​

전시장인 7A홀을 들어서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에 참여하였음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전시에는 화장품원료기술세미나도

동시에 진행되었는데

화장품트렌드가 변화하고 있고

새로운 원료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많은 사람들이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

​

​

해당 세미나에 이어서 고양테크노밸리와

고양특례시의 부스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양테크노밸리와 고양특례시에도

전시부스를 출전하였는데요.

이는 현재 고양시에 있는

화장품 관련 기업들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미래에 조성될 테크노밸리에도

K-뷰티 관련 기업들의 유치를 위해서입니다.

고양특례시에 많은 화장품 기업들의

유치를 희망합니다.

​

​

​

<CI KOREA 2024>에서 특이했던 점은

해외기업의 화장품 원료부스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기업인 Fuji Film의 경우

화학소재를 넘어 화장품 제조를 위한

원재료 생산을 하고 있었고

Ambe라는 중국계 기업도

원재료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최종 생산품 이전 중간단계에서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비중이 있음을 알고 있었고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앞으로 더욱 중요할 것 같습니다.

​

​

​

이 밖에도 해당전시회에서는

화장품 원료를 비롯 화장품 패키징과 함께

제조를 위한 용기와

생산설비 등의 전시가 있었습니다

일반인보다는 화장품제조회사나

K-뷰티 마케터 혹은 오퍼상분들을 위한

전시회에 가까웠지만

K-뷰티 산업과 화장품을 통한 신규사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전시회라고 생각합니다.

​

​

​

​

✅

2024 국제화장품원료 기술전 홈페이지

#고양시 #고양시소셜기자단 #CIKOREA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

​

제6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박경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