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아름다운 숨은 명소 '여수 큰끝등대'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더운 날씨를 잊어버릴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는 여수 숨은 명소

'큰끝등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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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끝등대는 절벽에 있는 무인등대로

향일암과 두문마을 등 돌산 관광지와 가까워

'드라이브 코스'​나 '관광 코스'로 들리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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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도로 옆 갓길이나 공터에 주차 후

작은 숲속 길을 지나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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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은 내리막, 돌아오는 길에는

오르막이라서 편한 신발을 신고 방문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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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은 푸른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많이 덥지 않았지요:)

여수에는 많은 등대들이 있는데

큰끝등대는 많이 알려지지 않는 숨은 명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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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여수관광 웹드라마 '하멜'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이 보다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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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끝에 있는 큰끝등대는

바다의 광활함과 하얀 등대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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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절벽 끝 등대와 사진을 찍으며

마치 바다 위에 서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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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옆에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절벽이 보이고

그 밑으로 파도치는 여수 바다의 모습이 정말 멋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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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사이에서 소나무가 곳곳에 자라고 있어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었어요.

아래로 내려갈 때는 안전장치나 울타리가 없으니

안전에 유의해 주세요!

큰끝등대는 인생 샷 스팟으로

아름다운 곳곳이 모두 포토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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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와 함께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에서 사진까지 남겨주면

더할 나위 없는 추억으로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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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에 풍경이 아름다운 숨은 명소,

등대와 바다의 모습이 조화로운 큰끝등대

꼭!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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