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색달동에 있는

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이

본격적으로 운영되어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던

기존 음식물자원화시설은

오는 6월 30일에 운영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기존 음식물자원화시설은

2001년부터 하루 92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시설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올해 3월 24일부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새로 지은

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이

가동되면서 모든 음식물 쓰레기가

이 새로운 시설로 보내지게 되었고

기존 서귀포시 시설로의 반입은 종료되었습니다.

그래서 서귀포시는 기존 시설에 남아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6월 말까지 모두 처리하고,

남은 비료도 생산하고

판매를 마무리할 계획이에요.

그러고 나서 시설 운영 종료를 위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에요.

한편, 하루 최대 340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은

오는 5월 27일에 준공식을 열고,

6월 1일부터 시공사가 2년 동안

의무적으로 운영한다고 해요.

그 이후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이 시설의 운영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에요.

앞으로 새롭게 운영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이

잘 운영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상으로 서귀포시 음식물자원화시설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어요.

다음에 새로운 소식으로 또 만나요!🥰


기타 관련 문의

서귀포시청 생활환경과

☎064-76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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