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인구 유입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도시로

그야말로 '젊은 도시'입니다.

일자리가 있어서 집 근처에서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자족도시이기도 한 평택시!

그래서인지 젊은이들이 점점 더 많이 유입되는 도시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이렇게 젊은 도시,

젊은이들과 아이들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경기도 평택시의

근린공원 한 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초등학교 옆에 위치해 있어서 아이들이 이용하기도 좋고,

아이들을 데리고 오시는 학부모님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한 곳인데요.

바로 평택 용이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이화근린공원>입니다.

같이 살펴보도록 할까요?

경기도 '평택시 이화로 28'에 위치한 이화근린공원은

조그마한 동산 위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입니다.

그래서 저도 다가구주택이 여럿 모여 있는 조용한 동네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야 공원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벌써 여름을 맞이해서 푸르른 녹음으로 가득한 이화근린공원의 모습은

햇빛을 피할 곳이 없는 무더운 여름날 시원할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공원이었답니다.

사실 이렇게 해서 공원으로 들어가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공용화장실 입니다.

공용화장실이 공원 안에 만들어져 있는

공용화장실이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웅장한 느낌이었는데요.

정말 크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시민들이 급할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공용화장실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공원 산책로로 이어지는 곳이 나오는데

이화근린공원의 특징은 동산 중간중간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서

걷기만 해도 운동이 된다는 점과 함께,

이렇게 산책로 중간중간 운동기구와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랍니다.

그리고 공용화장실 맞은편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공간도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놀이터는 이렇게 더운 여름이면 꼭 방문해보고 싶은

바다의 모습을 본떠서 만들어진 것 같은 공원이었는데요.

바닥도 우레탄으로 되어 있어서 초등학교 학생들이나

인근에 거주하는 아이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초등학교 옆에 위치하고 있지만

사실 이화근린공원은 어른들이 산책하고 운동하기에 더 매력적인 공원입니다.

녹음이 우거진 동산 속으로 조성된

경사가 이는 산책로를 걷고 있다 보면 시원한 산책이 가능하고,

산책로 중간중간 조성되어 있는 운동공간과 벤치들은

산책 중에도 자연스럽게 운동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랍니다.

공원을 산책하다가 보면 멀리 용이초등학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쪽에서 올라와도 안전하게 올라올 수 있는 길이 조성되어 있고,

초등학교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공원이라

방과후나 주말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크게 울려펴질 것 같습니다.

산책로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조성되어 있으니

산책하시다가 힘드시면 정자에서 여유를 즐기면서 산책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평택시 용이동, 용이초등학교 인근에 조성되어 있는

<이화근린공원>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렸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이 이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공원,

한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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