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곳소곳 김포 스탬프투어와 복합문화공간 책 속의 커피
▶ 소곳소곳 김포
소곳소곳 김포를 아시나요?
소곳소곳 김포는 김포에 있는
여러 문화공간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김포 주민은 생활권 주변의
지역 문화공간을 만날 수 있고,
김포 외 주민은
김포의 문화와 공간을 만나고
체험하는 공간입니다.
소곳소곳 김포는 전시관, 독립서점,
복합문화공간, 창작 및 기타 공간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름, 알차고 즐거운 당일치기 여행',
'예술감성으로 산책하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다', '온전히 나를 느끼다',
'익숙함 속 반짝임을 만나다' 등의
추천코스를 제안합니다.
또한, 12월 15일까지
소곳소곳 김포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김포시의 문화공간을 방문하고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참여 방법 안내
1. 소곳소곳 김포 홈페이지(https://sgsg.gcf.or.kr)에
접속해 회원 가입하기
2. 문화공간 방문하고 모바일스탬프 획득하기
3. 5곳 이상 방문 완료 후
응모하고 당첨 상품 기다리기
4. 7월의 이벤트 상품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이며,
매주 15명을 선정합니다.
▶ 열린문고
소곳소곳 김포 스탬프 투어를 위해
첫 번째로 향한 곳은
열린문고 책 속의 커피입니다.
요즘은 책을 구매할 때
온라인 서점을 주로 이용하시죠?
저희 가족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기 때문에
책을 구매하지 않고
읽고 싶은 책은
도서관에서 대출해 읽고 있어
오프라인 서점을 방문한 게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요즘은 어떤 책이 주로 판매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 책 속의 커피
열린문고 한쪽에는
복합문화공간 '책 속의 커피'가 있습니다.
제가 이곳을 방문한 이유이기도 하죠.
서점 안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이라니
'책 속의 커피'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립니다.
소곳소곳 김포 홈페이지에서는
'책 한 권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책 속의 커피'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간식을 판매합니다.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커피와 대화를 즐기는 분들이 계셨고,
벽에는 그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책 속의 커피'를 대관해
작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7월에는 오월숙 님의 작품을
전시 중이라고 합니다.
열린문고는 09시 30분부터 22시까지 운영하지만,
'책 속의 커피'는 10시부터 21시 30분까지
(마지막 주문 20시까지)이며
13시와 18시에 1시간씩의 휴게 시간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책 속의 커피' 한쪽 공간은
최소 4인 최대 10인이 이용할 수 있는 세미나룸으로
10시부터 21시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기본 2시간 무료이고,
이후 30분에 5,000원의 사용료가 있습니다.
'책 속의 커피' 및 세미나룸은
1인 1음료 주민이 필수이며,
예약은 오픈카톡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소곳소곳 김포 '책 속의 커피'를 방문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자가용 이용 시에는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열린문고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분 주차권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소곳소곳 김포 첫 방문지로
'책 속의 커피'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방문해 보고,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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