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물왕예술제 백일장, 사생 • 휘호대회 요강

백일장

-

사생

"물왕! 색채로 물들이다"

휘호

아래 표 참조(32회 시흥 휘호대회 명제(2025))

부 별

명 제(택일)

초등1부

한 글

① 훈민정음 ②금수강산

한 문

①漁父之利(어부지리)

두 사람이 서로 싸우는 사이 다른 사람이 이익을 본다는 뜻

②緣木求魚(연목구어)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 한 일을 굳이

하려는 뜻임

초등2부

한 글

①봄 언덕의 아지랑이 ②아름다운 우리 한글

한 문

①精神一到何事不成(정신일도하사불성)

정신을 한 곳에 기울이면 어떤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 -주자어류-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한 글

①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정지용의 ‘향수’ 중에서

②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신영복의 시 ‘처음처럼’중에서-

한 문

① 篤初誠美 慎終宜令

榮業所基 籍甚無竟

- 千字文 句-

처음을 독실하게 하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고, 끝맺음을 조심하는 것이 마땅하다. 영달과 사업에는 반드시 기인하는 바가 있게 마련이며, 그래야 명성이 끝이 없을 것이다

② 綺幕春陰轉 梨花小雨中

公孫試新戱 鬪草曲欄東

-象村 申欽 선생시 春事-

비단 장막에 봄기운이 감돌고 가랑비 속에 배꽃이어라

공손이 새 장난거리 만들어 난간 동쪽에서 풀싸움놀이 하네

캘리

그라피

①오직 혼자 피어 있는 꽃이 더 당당하고 아름다울 때 있다

너 오늘 혼자 외롭게 꽃으로 서 있음을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라

-나태주시 ‘혼자서’중에서 -

②무청시래기 된장국 한술 뜨다가 나는 그만한 삶을 살고나 있는지 생각한다. 무청시래기 된장국은 사람 몸에 그리 좋다는데 나는 누구에게 그리 좋은 사람 인적 있었는지

-김현희 시 ‘진국’ -

전체

문인화

사군자

자유 명제

구분

일시

장소

백일장

2025. 5. 10.(토) 10:00~13:00

비둘기공원 일원 (*우천시-당일 공모전 대체)

사생대회

2025. 5. 10.(토) 10:00~13:00

휘호대회

2025. 5. 10.(토) 9:30~12:00

비둘기공원 일원 (*우천시에도 진행)

구분

부문

출품규격

백일장

운문, 산문

원고지 주최 측에서 배부

사생대회

크레파스/수채화/유화/아크릴화/한국화

유/초저고(1-6년 8절지), 중/고(5절지),

일반부(수채화 4절지, 아크릴/유화-캔버스 10호, 한국화-화선지 2절)

휘호대회

한글서예/한문서예/문인화/캘리그래피

유/초등부(1/4절 화선지) 중/고/일반부(1/2절 화선지)

사생부문

화지 및 화선지는 주최 측에서 제공 (단, 일반부는 화지, 캔버스 본인 지참 후 본부석에서 확인 받음)

휘호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