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서비스 봉사활동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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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중순이 넘었는데도 계양구 곳곳은 가을 흔적이 아직도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환절기를 맞이하여 구민 여러분들 모두가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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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는 마을주택사무소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서비스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인천에서도 유일하게 오랫동안 집수리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어 구민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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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마을주택관리소는 현재 작전 서운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에 자리 잡은 마을주택관리소는 집 수리를 위한 대부분의 장비 및 도구들을 구비하고 있어

계양구민들께 무료로 도구를 대여를 해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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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마을주택관리소는 무엇보다도 계양구의 주거취약층분들에게

도배, 장판, 변기, 수전, 방충망 등을 집수리 교육으로 양성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고 있어 아름다운 선행으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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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서비스를 신청하는 대상자들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불량 주택에 거주하는 계양구 주민들 중에

65세 이상의 고령자로 독거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상이등급 1~7급),

생활수급자 등에게 무료로 집수리 서비스를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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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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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10시가 되면 집수리 봉사자들과 함께

집 수리를 할 장소에 모이게 되고 모두가 아낌없이 봉사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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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 장판 그리고 변기를 새롭게 설치하는 현장 활동을 매주 함께 봉사하며 취재하였답니다.

보통 6~10명 정도의 봉사자들이 매주 참석해 주시고 봉사활동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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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과 거실을 도배하는 곳인데요. 우선 짐을 일일이 옮기는 제일 힘든 상황을 맞게 됩니다.

특히, 올해처럼 더운 날에는 작업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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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참여한 분들이 일심동체로 짐들을 이리저리 옮기면서 도배를 하고 장판을 깔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치 전문가들처럼 꼼꼼하게 작업에 열중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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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더럽다고 생각되는 변기도 새롭게 교체하는 봉사활동의 모습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땀 흘리며 변기를 설치할 때가 제일 힘든 일이기도 하는데요,

아랑곳하지 않고 세심하게 작업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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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하는 곳마다 집들이 너무 오래된 경우가 많아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래도 그런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고 완벽하게 설치된 모습을 볼 때 봉사자들의 환한 웃음과 함께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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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도배나 장판, 변기 등 집수리 공사를 완료하고 나면 어르신이 너무나 좋아하시며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시는데요.🥰

이럴 때가 가장 보람을 느끼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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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양구 집수리 봉사자들의 꾸준한 활동이 이어지도록 구청 관계자분들과 구민들의 많은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계양구의 행복한 선행'을 앞장서고 있는 계양구 마을주택사업소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자세로 구민들께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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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한재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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