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군민 360명 대상 초음파 무료검진 실시

양양군이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소속 의사를 초청하여

군민들에 초음파 무료 검진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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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진은

대한외과초음파학회(학회장 김형철)에서 주관하여

오는 9월 28일(토)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총무이사 박해린 교수 주도하에

12명의 의사가 양양군보건소에서

사전 신청자 360여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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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부위별 인원은 유방(35~65세) 100명,

갑상선(20~60세) 100명, 간·복부(35~75세) 60명,

경동맥(50~70세) 80명,

하지정맥류(30~60세) 2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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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양군보건소 직원들도

지역주민의 원활한 검진을 위해

검진 지원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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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진이 끝나면

검진 결과를 토대로 주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건강 이상이 발견될 시 이상소견을 설명하며

필요시 소견서와 함께

상급병원 의뢰를 권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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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초음파를 이용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연구하는

학회로서 학술대회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는

초음파 무료검진을 매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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