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군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곳 윗맹골공원
사계절 중 "봄"이면 인기를 얻고 있는 윗맹골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주차공간도 일반 공원에 비해 넓게 조성했으며 사계절 다양한 꽃들로 힐링 산책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원을 이용하는 건 좋지만, 오랫동안 장기주차를 한다거나, 캠핑카, 트레일러를 이곳에 방치하시면 안 됩니다. 이곳은 공원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이오니, 꼭 매너 있는 주차 부탁드립니다.
반려견이 있다면 윗맹골공원을 가볍게 한 바퀴~세바퀴 도는 걸 추천합니다. 산책은 냄새 맡기, 뛰어다니기 등 반려견의 본능을 채워줄 수 있는 일상적인 활동을 뜻합니다.
음성군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곳
윗맹골공원
올여름도 아이들의 물놀이를 책임질 이곳은 사계절 중 여름이 되면, 시원한 물줄기가 이곳저곳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힐링 산책을 좀 더 즐겼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걸으면서 칼로리를 소비한다는 즐거움은 최고였습니다.
공원 산책을 반려견과 함께 하면 장점이 있습니다. 공원은 탁 트인 공간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된 실내 공간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실내공간 또는 집에서는 반려견의 본능을 모두 채워주기 어렵기 때문에 산책은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음성군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곳
윗맹골공원
어린 강아지는 실외에 위험 요소가 많은 만큼 자극을 최대한 덜 받을 수 있는 곳을 골라 산책을 해줍니다. 산책을 위해서는 개줄과 물병, 배변봉투,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식 등의 준비물이 필요하며 특히 개줄과 배변봉투는 준비하지 않을 경우 동물보호법에 의해 과태료를 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바깥 활동에 기분이 좋아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줄을 당길 수 있는데 이때 반려견을 제압하기보다는 긍정 강화 교육을 통해 줄을 느슨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하셔야 합니다.
나이 든 반려견의 경우 컨디션을 고려해 산책 시간을 줄이는 등 세심한 관리를 해줘야 하며, 비가 오는 날에 산책을 할 경우 우비를 준비해 주고 발바닥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잘 말려주는 게 좋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산책은 꾸준히 해줘야 하며 눈길 등 바깥 환경에 맞춰 산책을 해준다면, 이웃님의 최고의 반려견 주인이라고 인정받게 됩니다. 오늘 하루 집에서 하루 종일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을 반려견과 함께 윗맹골공원에서 힐링 산책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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