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칠곡군 여름방학 가볼 만한 곳

낙동폭포 왜관지구전적기념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아이들의 여름방학과

여름휴가가 기다려지는 7월입니다!

이번 주말은 어디 가지?라고 고민하고 계획할 때,

칠곡군 여름 가볼 만한 곳으로

시원한 인공폭포인 낙동폭포

왜관지구 전적기념관도 만날 수 있는

1석2조의 장소를 만나볼게요!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꿀벌나라공원, 공예테마공원, 향사아트센터 등

칠곡 가볼 만한 곳으로 꽉 채워진 명소로

방문하기 전 시원한 여름을 담고 있는 모습을 먼저 만나볼 수 있어요.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낙동폭포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낙동폭포는

4월부터 10월까지 가동되며

특히 7~8월은

매일 12시부터 18시까지 50분 가동, 10분 중지하여

시원한 물줄기를 볼 수 있어요.

높이 13m 폭 46m의 자연경관형 인공폭포로

작오산의 암석과 낙동강의 물길을 모티브로 설계되었다고 해요!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앞에 위치하여

폭포의 웅장함과 시원함을 더해줘서

유명한 폭포 명소에 가지 않아도

볼거리 추억거리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칠곡군 여름 가볼 만한 곳이에요 💙


왜관지구전적기념관

✔주소

경북 칠곡군 석적읍 석적로 226지도

✔영업시간

매일 09:00 ~ 18:00

✔전화번호

054-975-9155

✔관람료

무료

✔홈페이지

http://www.waegwan.or.kr

✔편의

주차, 남/여 화장실 구분, 예약, 무선 인터넷

낙동폭포 바로 옆 이어지는 길에는

시대적인 역사 이야기를 머금고 있는

왜관지구전적기념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칠곡군 여행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을 때

특히 여름철에 근거리에서 칠곡 명소 여러 곳을 방문할 수 있는 괜찮은 장소예요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은 6.25 전적지로

왜관 지구 전투를 기념하기 위하여

호국 영령을 추모하고 국민 안보 의식을 고취하여

전후 세대에 대한 전쟁의 산 호국교육장이에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전해 들었던 역사 이야기지만 부모님 세대의 희생과 헌신으로 기적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온 일대기를

아이들 시선에서도 이해하기 쉽게 사진과 설명으로 전시되어 있어요.

국군 유엔군과 북한군 사이에 벌어진 치열한 전투였던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모형으로 만들어서 전시되어 있는 곳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을 보게 되면

시대적인 이야기와 여운이 오래 남게 돼요.

북한의 대남 도발 사례 전시 공간과

북한 체제, 주민생활 실상, 북한의 군대 조직, 교육, 문학, 예술, 주민생활 등을 엿볼 수 있으며

계단 한층 더 오르면 통일의 필요성과 남북한 통일 방안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마지막 전시실에 들어서면 가정 눈에 띄는

구멍 난 철모

1950년 8월 17일 북한군이 자고산고지에서 미군 포로 41명을 학살한 사건을 기억하기 위한 상징물과 함께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게 되네요.

북한군이 대구를 침공하기 위해

낙동강을 중심으로 아군과 일대 격전을 벌였던 곳으로 구국의 정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느끼는 기념관으로 오래 머물러 있었으면 좋겠어요

칠곡군 여름방학 가볼 만한 곳

낙동폭포 왜관지구전적기념관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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