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를 위한 가임력 검사비 지원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이

4월부터 새롭게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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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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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부부당 최대 18만원 한도 내로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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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항목은

여성은 난소기능검사(혈액검사), 부인과 초음파,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이며,

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 지원가능합니다.

가임력이란 임신을 할 수 있는 자연적인 능력을

말합니다. 가임력은 한번 저하되면 다시 회복하기

어려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원하는 시기에 임신·출산을 하기 위해 미리

의료적·행동학적(운동, 식습관 등) 조치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임신 의향이 있는 부부라면

사전에 검사를 받아 임신·출산 위험요인을

미리 예방 및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 및

부인과 초음파(여성 생식기 초음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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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기능검사(AMH)는 생리주기와 관계없이

혈액으로 손쉽게 검사 가능하며, 난포 개수,

난소기능뿐만 아니라 다낭성 난소증후군,

과립막세포종양과 같은 질환 유무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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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 탐침자를 사용하여

질이나 복부 등을 통해 검사하며,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 자궁의 질환과 난소의 종양과 염증 등

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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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경우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포함)이며,

이는 정액의 양, 정자의 수,

정자 운동성 및 모양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난임 부부가 증가하고 있고,

그중 남성이 원인인 경우가 30~40%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남성 요인에 의한 난임은

대부분 성기능이 정상적이며 외형적으로 특이한

이상소견이 없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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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난임 치료는 조기에 그 원인질환에 따라

단순한 운동, 식습관 등의 교정, 내과적 약물 치료,

혹은 수술 등을 통한 외과적 교정 치료 등을 통해

임신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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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건강한 임신 출산을 위해서는

남녀 모두 임신 전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① 검사비 지원 신청

기간 : 2024년 4월부터 연중 신청

(당해년도 예산 소진 시 종료)

방법 : 통영시 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 또는

e보건소 온라인 신청

※ e보건소는 24년 상반기 개설 예정으로 개설 전까지

한시적으로 '문서24'를 통한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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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검사 의뢰서 발급

보건소 담당자의 지원결정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검진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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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검사 및 상담

기간 : 검사의뢰서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방법 : 전국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 후

보건소에 검사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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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참여 의료기관 :

여성(미래산부인과 의원, 통영자모산부인과의원)

남성(제니트비뇨기과의원, 최진화비뇨기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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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참여 의료기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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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검사비 청구 및 지급

기간 :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

방법 :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 온라인 청구

공통 :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시 생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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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부부가 별도 주소지 거주 시 아래 서류 제출

- 법률혼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상세) 또는

혼인관계증명서(상세)

- 사실혼 또는 예비부부의 경우 청첩장 또는

예식장 예약 영수증 또는

사실혼 확인보증서(2인의 인우보증)와

보증인 2인의 신분증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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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보건소 모자실 055-650-6147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