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그린(Green) 에코 투어 송도미추홀공원 탐사를 함께하다!

인천광역시 환경교육센터에서는 4월 29일부터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을 그린(Green) 에코투어’ 참가자를 모집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총 70회 700여명 규모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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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천그린 에코투어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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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섬, 바다, 갯벌, 하천 등 다양한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도시로서

여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시민 스스로 환경에 관심을 갖고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도시 운영사업으로 ‘인천을 그린(Green) 에코투어’를 실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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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해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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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형(송도4동 초6학생)가족 (아빠, 엄마, 동생 둘)과 함께

미추홀공원 탐사를 하게 되었으며, 해설사의 안내로

미추홀공원에서 자생하는 질경이 등 식물과 까치 등

새들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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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형이네 가족이 숲 만들기 놀이에 참여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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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그린(Green) 에코투어’는 영종도, 소래습지생태공원, 부평공원, 월미공원, 굴포천,

소래길(둘레길) 등에서 운영되며, 심화교육을 통해 선발된 환경교육리더 환경 해설사가 동행해

현장 해설을 통해 시민이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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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공원에서 돌연변이로 생각되는 하얀 비들기를 처음 보았으며,

연못에서 살고 있는 아주 작은 소금쟁이가 벌레의 체액을 빨아 먹고 산다는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도 믿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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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공원에는 아름다운 연꽃과 수국이 활짝피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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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조활동과 갯벌생물을 관찰하는 인천을 그린 에코투어는

✅영종도 섬 투어, 습지의 염생식물을 알아보고 갯벌을 체험하고

✅소래습지생태공원 투어, 생태놀이와 함께 식물,생물을 알아보고

✅지역의 하천 역사와 자연생태를 관찰ㆍ기록하는

우리동네 하천투어, 인천대공원부터 소래까지 생물다양성을 만날 수 있다.

✅소래길 투어 등 그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우리 주변의 생태환경 체험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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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공원은 우리의 전통가옥, 그네, 투호 등 우리의 옛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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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천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incheoneec.or.kr, 032-212-5305)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혹은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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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상반기는 모두 마무리가 되었고 하반기 운영 일정은

8월 26일 (월)부터 10월 31일 (목)으로 예정되어 있고,

프로그램 신청은 ​7월 29일 (월)​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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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공원의 시원한 분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미추홀공원 그린 에코투어'는

자연과 환경이 파괴되지 않도록 우리는 노력해야 하고 자연과 환경을 잘 지키고

보존해야 한다는 사실을 실감하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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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환경교육센터에서는 인천을 그린(Green) 에코투어를 통해

시민이 인천의 소중한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공유함으로써

환경보존과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인천시는 환경교육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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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관계인지는 몰라도 예약된 인원들이 많이 참석하지 않아서

좀 아쉬웠던 탐사 활동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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