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음식산업박람회 :: 특색있는 먹거리 가득한 박람회에서 빛난 서구의 우수식품들✨

지난 11월 29일(금)부터 12월 1일(일)까지 3일간 대구음식산업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미식의 도시 대구의 현재와 미래를 맛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대구의 다양한 식음료 산업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며, 각 지자체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서는 서구를 대표해서

㈜이소당, 뉴트리디언, 두목, 참존비엔에프, 위버멘쉬코리아(주)가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네 곳의 기업은 서구의 우수식품을 알리고,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시 162개사, 187부스가 참가해 대구의 대표 먹거리인 대구 10味’를 비롯해 지역 특산품을 선보였는데요.

뿐만 아니라 비건 식품, 고령친화식품 등 최신 식품 트렌드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구음식산업박람회는 행사 전 사전 신청을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엑스코 서관 1홀~2홀에 준비된 행사는 북새통을 이룰 정도로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전시 구성은 대구관, 트렌드관, 특별관, 비즈니스관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소개해 드릴 곳은 트렌드관으로, 대구 서구 식품제조가공업소입니다.

대구 서구에는 식품제조가공업소가 많지만, 그중 미숫가루와 달고나 가공업소‘ ㈜이소당’, 음료 가공업소 ‘㈜참존비엔에프’,

설탕 대체 알룰로스 ‘뉴트리디언’, 두부로 만든 어묵 ‘두목’ 총 4곳이 참여했습니다.

㈜이소당은 대구 서구 이현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오징어 게임에서 인기를 얻은 달고나 완제품과 건강식 미숫가루 전문 가공업체입니다.

㈜이소당 미숫가루는 11가지 통곡물과 설탕만을 넣어 옛날 미숫가루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백태, 속청(검은콩), 보리, 현미, 옥수수, 찰보리, 현미, 찹쌀, 건조찐쌀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전통 방식 그대로 쪄서 말려 볶아 만들어 식사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존비엔에프는 음료, 차류를 가공하는 곳으로 현장에서 커피, 아이스티 시식을 준비했으며

1994년 한국 전통차 제조회사로 출범해 30년간 대한민국 음료 및 다류 산업발전과 함께 성장해 종합식품회사로,

어려운 이웃에게도 지속적인 물품 후원도 하는 업체입니다.

뉴트리디언은 글루텐프리, 저탄소, 비건, 키토, 고단백 등 건강한 트렌드를 반영한

빵, 떡, 그래놀라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어묵의 순살과 두부로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어묵 '두목'이 박람회 현장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분들께 높은 호응을 얻었는데요.

현장에서 시식해본 많은 분들이 맛과 품질에 감탄하며 가족을 위해 구입하는 모습이 줄을 이었습니다.😘

대구 서구청은 대구음식산업박람회를 비롯해,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비산점에서 ‘2024 서구 우수식품 특별판매전’ 을 개최하는 등,

지역의 우수식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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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대구 서구의 우수식품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지역 식품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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