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전
여행을 하고 싶을 때 영천시 여행의 시작과 끝 영천역
일상을 내려놓고 여행을 하고 싶을 때, 가끔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찾아오는
기차역은 여행의 시작과 끝에서 만나게 됩니다,
오늘은 새영천알림이단 발대식에 참여 하기 위해 승용차 대신 기차를 타고 영천역에 내렸습니다.
좀 이른 시간이라 영천역사(驛舍)를 둘러보았습니다.
영천역광장에는 영천을 알리는 별(스타)자리 12개가 새겨져 있고 별자리도 그려져 있어 천천히 광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영천 하면 “별이 빛이” 떠오릅니다.
역 광장 중앙에 영천의 지도가 있고 주위에 12개의 별자리가 새겨져 있고 날짜도 적혀 있는 것을 보니 역시 영천은 스타(별)입니다.
오늘은 제 별자리도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영천의 또다른 마스코트인 한약재 전시관 캐릭터가 있습니다.
영천은 청정지역이라 천문대와 천문과학관이 있는가 하면 약초를 재배하는 곳이 많아
한약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드는 곳이라 역 광장에 마스코트가 있나 봅니다.
역 광장의 쉼터가 깔끔하게 새 단장을 했습니다.
여름에는 분수가 가동이 되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니
나무 그늘 아래 목재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곳입니다.
흡연구역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몇 분이 담배를 피우고 있어 흡연구역 내부를 보지 못했습니다.
영천역은 1941년 준공하였으며, 현재의 역사(驛舍)는 1995년 신축된 것으로
중앙홀 정면의 넓은 고창에 현대적인 아름다움과 청기와, 대리석을 통해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한데 담아 완성했습니다.
대구선과 중앙선 무궁화 열차만 운행하다가 작년 12월부터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개통이 되었습니다.
역사 안에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열차시간표와 환승열차시간표, 여객운임표가 있습니다.
서울, 부산 등에서 KTX 타고 동대구역에서 영천행 열차로 환승을 하였는데 이제는 중앙선 KTX-이음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4년 2분기 서비스 우수역으로 영천역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승차권을 자동발매기를 이용해도 좋고 직원에게 승차권을 발부받아 이용해도 됩니다.
고객대기실도 자동문을 설치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곳에서
열차를 기다릴 수 있게 냉난방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고객대기실 안쪽에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화장실에도 개수대 외 화장을 할 수 있는 곳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역사 내 편의시설을 잘 되어있습니다.
2024.12.20. 부터 영천역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 복선전철 공사완료에 따라 열차운행이 조정되었습니다.
KTX-이음 신설운행 4회, 무궁화- ITX-마음으로 변경,
여객 취급역 일원화로 북영천역 이용 고객은 영천역으로 이용하셔야 됩니다.
1.2번 홈은 동해선. 3.4 번 홈은 대구선과 중앙선 이용하는 곳입니다.
대구와 포항방면 철로를 바라보고 있으니 대구가 아닌 포항으로 가고 싶어집니다.
대구로 가는 철로 건너편에 급수탑이 있습니다.
1937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영천역 급수탑을 통해 옛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급수탑은 1937년 세워진 것을 구조체 뿐 아니라 출입문 등 형태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고
한국전쟁 총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역사적, 철도사적 보존 가치가 높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급수탑을 멀리서 나마 볼 수 있고 가까이서 볼 수 없는 게 아쉽습니다.
역 대기실에 앉아 있는 분들은 도착지는 다를지라도 출발지가 같으니 이것 또한 인연이 아닐까요?
따뜻한 봄날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은 열차타고 영천역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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