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보드게임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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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 드릴 동네마당 뜰안은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다양한 수업을 듣고

자기 계발을 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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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형태로 된 공간에

동네마당 뜰안이 있어서 더욱 정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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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도 역시 주택처럼 되어 있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거실과 방과 같은 형태의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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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하기가 무척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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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작은 정원도 있습니다.

나무 그네도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산책할 수도 있는 공간이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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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당 뜰안1층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사랑방입니다.

2층은 함께 채워나가는 배움의 시간으로

서예 교실과 같은 다양한 수업이 진행 중입니다.

뜰안 지하는 댄스 수업, 음악 수업과 같은

예체능 수업이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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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당 뜰안은 대관신청이 가능하며

월~토요일 09:00 ~ 18:00 사용 가능합니다.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정규강좌 강의시간에 사용 중인 공간은

예약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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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 공간은 지하 드럼 연습실, 댄스음악 연습실,

2층 동아리 모임공간이 있습니다.

방문 신청하면 되고 2시간에 대관료는 2만원이며

추가시간당 1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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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뜰안에는

요리 수업을 진행하는 요리 공간과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이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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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오늘

제가 '동네마당 뜰안'에 방문한 이유인

<여름방학 보드게임 놀이터>에 대해

소개를 잠깐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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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신청(구글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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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오늘 보드게임을 진행할 장소인

동네마당 뜰안 1층 초록마당, 은빛마당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등이 비치되어 있는 서가,

칠판과 책상, 마루 형태로 구성돼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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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당 뜰안 여름방학 보드게임 놀이터에는

아일랜드, 할리갈리, 젬블로, 쿼리도, 젠가 등

다섯 가지 보드게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아이와 부모가 2인 1조로 함께 참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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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하기 위해 게임 규칙을 익혀봅니다.

젬블로는 각자 색상을 정하고

자신의 색상의 말을 활용하여

영역을 넓혀가는 게임입니다.

가장 많은 영역을 차지하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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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갈리 게임은

사람의 수만큼 카드를 나눠 갖고

카드 한 장씩을 꺼냅니다.

같은 색상의 과일의 수가 5개가 되면

종을 누르고 카드를 가져가는 게임입니다.

카드를 많이 가져간 사람이 승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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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보드게임을 하면서

방학을 알차게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 마땅히 놀 거리가 없어서 심심할 때

동네마당 뜰안에서 시원하게

보드게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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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처음 참여하는 아이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쉬운 보드게임이 많아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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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당 뜰안은 주택 형태로 되어 있어서

마치 이웃집에 놀러 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주택 형태라서 앞마당에는 나무와 식물이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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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당 뜰안에서 재미난 보드게임도 하고

몰랐던 보드게임을 익히면서

즐겁게 놀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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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처음 접해보거나

기존에 접해보았던 아이들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소통도 하고

즐겁게 놀이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의미 깊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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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소셜미디어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성북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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