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농부의 카페 사랑새봄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농부의 카페

사랑새봄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인상적인

고창에 위치하고 있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사랑새봄’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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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씨에도 포근한 느낌의 고창카페 사랑새봄.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편안한 소파 좌석, 바형 테이블 좌석,

친구들과 대화 나누기 편한 4인용 테이블 좌석들

형태가 다양했어요.

또한 모두 창이 나 있 인테리어 또한 곳곳에 자연과 어울러져

저절로 동화 속에 들어와있는 따뜻하고 힐링 가득

안온했던 고창 사랑새봄 카페이였답니다.

한적한 시골길에 고즈넉하게 자리잡은

사랑새봄 카페는 하늘빛 외관과 창문 밖으로 보이는

논과 밭이 잘 어울려져 있고

창문에 적혀있는 따뜻한 문구가

마음에 힐링을 주는 듯 메아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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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둘러보면 그림책들이 많이 있는데

사랑새봄 카페 주인장님분께서

동화작가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메뉴판도 이렇게 귀여운 일러스트로

그러졌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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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고 따뜻한 느낌의 고창 카페인

고창 사랑새봄 메뉴를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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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껍질이 남은 상태로 설탕에 졸인 밤을 우유와 함께 갈아낸

보늬밤라떼 – 기호에 따라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 밤라떼를

고소함 가득, 많이 달지 않게 즐길 수 있어 좋았던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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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청을 넣은 블루베리 차 –

시원하게 톡 쏘며 입안 가득한

상큼한 블루베리차를 마시니...

추운 겨울날씨에도 과일향이 입안에 맴도는

맛있던 메뉴로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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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픈 후 오후에 방문하여 아쉽게 먹지는 못했지만

사랑새봄의 시그니처 메뉴인

‘감자프레첼’을 꼭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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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감자의 식감과 프레첼의 단단함이

프레첼에 감자가 한가득이라 사랑새봄에 들리면

꼭 생각나던 메뉴라 생각이 나곤 합니다.

사랑새봄.

지금은 겨울철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아직 겨울 분위기를 즐기기엔 더할나위 없이

포근하고 참 좋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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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카페를 둘러다 보면

물 마시는 공간에도

이러한 사소한 우드톤의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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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의 편안하고 아늑한 인테이러들이

오는 이들에게도 사랑새봄의 힐링되는 분위기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듯 합니다.

메뉴판 옆 귀엽게 그러져 있던 낙엽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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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맞아 가족들과 고창에 방문하게 되신다면

‘사랑새봄’만의 이러한 따뜻한 농부의 사랑을

다음 카페를 즐기고 가셨음 좋겠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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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 계시다면 근접성,따뜻함,힐링의 공간,

맛있는 메뉴,아늑함 점수 별 5개를 주고 싶은

멀리 가지 않아도 고창 읍내에서 즐길 수 있는

행복하고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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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을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아늑한 고향의 분위기를 추천해드리고 싶은

고창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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