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해남의 문학정신이 담긴 땅끝순례문학관

오늘은 해남을 대표하는 볼거리 중 하나로

'나만 알고 싶은 문화 관광' 코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큰 노랫소리와 많은 사람은 없지만

차분한 느낌의 또 다른 힐링을 선사하는

'땅끝순례문학관'

​

해남을 대표하는 문학 장소를

지금 바로 함께 만나보시죠~🚗

#해남가볼만한곳 #문학관 #해남문학

땅끝순례문학관

땅끝순례문학관은 해남 문학사를 정립하여

해남의 문학적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 문인들의 문학 사료를 체계적으로

보존 및 관리하는 문학관입니다📔

​

해남을 대표하는 문학 장소로

유명한 곳인데요!

​

해남 문학의 비조라 할 수 있는 금남 최부,

호남 시학의 스승인 석천 임억령,

독보적인 기록 문학가인 유희춘 등

​

현대 대표 시인들의 생애와 작품세계,

관련 유품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획 전시,

각종 문화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문학 교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고

흥미롭게 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인데요!

​

해남 지역은 문화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한반도 최남단이라는

지리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문학인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

해남은 글쓰기 좋은 환경을 갖춰

도심 지역에서 유명한 문학자들을 배출하는 만큼

해남 출신 작가들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

해남은 문화적 토대를 발판으로

해남 문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학관을

건립하자는 의견이 대두되었습니다!

​

이에 따라 해남군에서는

해남 문학 자원의 보존과 문학인이 창작 산실 겸

지역민의 평생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학관을 건립하였습니다🏡

​

해남을 상징하는 '땅끝'과

문학적 영감을 위해 시문학의 성지인

해남을 순례하듯 찾아온 문인들의 발걸음👣

​

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순례'를 결합하여

'땅끝순례문학관'이라는 이름이 탄생하고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해남의 문학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문화공간으로 인정받았습니다👍🏻

​

2017년 해남 출신의 작고

시인 이동주 - 혼야 / 박성룡 - 풀잎 /

김남주 - 사랑은 / 고정희 - 상한 영혼을 위하여

4인의 시비를 건립하였습니다.

​

또한 해남의 문학작품을 더 많은 분들에게

홍보하는 기회의 장으로 조성하였습니다✨

​

문학작품으로 떠나는 해남은

그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던 신비로운 세상을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

문학기행을 통해 방문객들은

문학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합니다.

​

또한 다양한 책의 매력에

한참 동안 독서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매력도 느끼게 됩니다:)

​

책에서 표현하는 힘,

즉, 우리는 내면에 대단한 힘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

하지만 많은 사람이 스스로가 가진 힘이

얼마나 크고 대단한지를 알지 못합니다.

​

자신이 가진 천재성을 깨우기 위해

우리는 독서를 하며 문학을 즐기게 됩니다🧐

​

책은 위에서 설명드렸던

다양한 경험을 사전에 미리 해볼 수 있고,

안전한 길을 안내합니다👏🏻

​

해남 독서하기 좋은 곳 땅끝순례문학관은

책을 좋아하고 문학작품의 어둠을

빛으로 만들어주는 공간입니다✨

​

<땅끝순례문학관>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23

​

⏰ 운영 시간 : 09:00~18: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 입장료 : 무료

​

해남 여행 중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

책과 함께 재미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땅끝순례문학관

한번 들러보세요~📚

​

✅ 2024년 6월 25일에 촬영된 이미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