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계양구 연말 음악회
구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4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한 해를 돌아보며 행복하고 슬픈 순간들이 그리운 추억으로 바뀌어가는 12월의 연말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난 19일 2024년 계양 청년 마당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연말 음악회"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
12월 19일에 열린 청년 마당의 음악회에서는 엄청난 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오셨는데요,
바로 음악으로 휴식을 선물해 주는 팀 "퍼즈 트리오"와
다양한 사운드를 활용하는 소리의 마술사 "로로"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
오후 19시에 시작한 이번 음악회는 정말 많은 구민 여러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청년 마당에서 미처 식사를 하지 못하고 오신 구민 여러분을 위해 맛있는 샌드위치와 음료도 제공해 주셔서
더욱 행복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첫 번째 공연은 음악으로 휴식과 여유를 주는 "퍼즈 트리오"의 순서였습니다!
퍼즈 트리오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중근 님 첼리스트 유인영 님 피아니스트 최예지 님 3분이 결성한 클래식 밴드 팀입니다!
음악으로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휴식을 준다는 밴드의 음악 철학이 너무 인상 깊어 더욱 연주에 집중하였습니다 🎼
8곡 중 가장 감명 깊게 들었던 것은 "우아한 유령"이라는 곡인데요, 🎵
미국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윌리엄 볼 금의 곡입니다. 1970년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모하며 작곡한 곡인데요, 🎻
쓸쓸하면서도 은은한 재즈의 기풍이 추운 겨울의 빈 공간을 아름답게 채워 주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다양한 소리를 이용하여 멋진 음악을 만드는 "로로"님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로로님은 "루피 터"라는 저장&출력 장치에 소리를 쌓아 올려 배경 소리를 만든 이후 그 위에 연주하는 아티스트였습니다! 🎼
루피 터를 사용한 "루루"님의 연주는 풍성하면서 화려했는데요!
기타의 경쾌한 소리와 바이올린의 부드러운 소리가 조화롭게 피어올랐습니다.
특히 영국의 밴드 cold play "viva la vida"라는 곡을 루피터의 기술로 혼자 소화 해내는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
경쾌하고 우아한 루루님의 음악으로 음악회는 멋지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
음악은 때론 휴식을 때론 용기와 자신감을 주는 특별한 예술의 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구민 여러분들도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보내는 것은 어떠신가요?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이준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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