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창의도 선정 10주년 기념전 헤테로포니 : 10 의 연주
헤테로포니 : 10의 연주
유네스코 창의도 선정 10주년 기념젼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 제2&3전시설, 미디어월
2024. 5. 21ㅡ 2024. 8. 4
전시안내
전시는 2증3층과 미디어 파사드로 이어집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 10주년 기념전
<헤테로포니 : 10년의 연주>
전시는 광주의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선정 10주년을 기념하여 광주 미디어아트
10년의 역사를 통아보고, 현재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지역 예술의 다양한 장르의 발현 속 현장을 여러 프리즘의 형태로 포착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헤테로포니: 10년의 연주>전은 지역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융복합 예술의 이정표
그 발로를 제공하는 미래를 향한 연주이다.
전시명인 헤테로포니(Heterophony)란
하나의 선율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동시에 연주하는 다성음악을 뜻하는 음악 ....
제1악장 : 연주는 시작되었다 (3F & 미디어월)
제2악장: 지금, 여기 우리는 이어져 있으니 (2F)
제3악장: 10년의 연주, 역사의 선율 (2F)
정덕용
낯선 공기가 손끝에 자리할 때
관계와 믿음에서 오는 내면의 감정들을 면밀하게 조우한다 단단해 보여 나를 지탱해줄 수 있다고 믿었던 것들이 언젠가 쉽게 부서질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기도하는 침략자
1995Hz
과거 무등산은 무당 산이라 불릴 정도로 무당이 산재하였지만 민 신을 숭배한다는 이유로 토박인들과 함께 무등산에서 강제퇴거 했다 1995Hz는 무등산권 무당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역할이었음을 인식하고 근현대 광주의 역사와 재의적 행위인 구슬을 결합하여 재해석하고자 한다
무등산에는 두 종류 치마 바위가 있다
1)치마처럼 넓게 펼쳐져 있는 모형으로 등산객들의 쉼터로 자리 잡힌 치마바위
2)여산 신을 향한 무당들의 기도 터인 치마바위
이뿌리
ABCㅡXYZ
씨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삼근 우 베이스캠프를 이루는 마 림과 동시에 알파벳을 의미한다. 작가는 안나푸르나 여행 중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3차원의 XYZ 축 위에 가상의 히 말리아를 구현하였다
김은경
가시 어
꿈을 꿨다 방에는 매일 한 마리씩 물고기가 생기는 세면대와 물고기를 저장해두는 수조가 자리 잡고 있었다 물고기는 가시와 가 시의 종으로 나뉘어 있는 듯하다 가시는 가치가 전혀 없어 그 존재 자체를 부종이라도 하듯이 창밖으로 던져버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 나의 세면대에는 가 시 어가 담겨 있었다 나 역시 가시를 던져버리곤 꿈에서 깨어났다 나는 잠에서 깨는 찰나에 꿈 따위를 묻어버리곤 한다
윤상아
요정의 고치
노매드 차일드
수상한 마을
폐장된 놀이공원
모두 작가의 현실과 상상을 통해 짜인 비현실 세계의 장소다. 유년기를 떠올리게 하는 동화적인 장소와 여러 요소들은 마치 잔혹 동화를 연상하게 하듯 어딘가 불편하고 삭막하여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 않아 보인다
김자이
휴식의 기수르 도시양봉
휴식 방법으로 시작된 자연을 통한 휴식들은 문제의식 공감으로 발전되고 있다
도시가 발전하고 점점 더 많은 공간이 인간의 활동에 의해 차지함에 따라 자연은 갈아엎어지고 식물과 자연에는 점점 더 주변으로 밀려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벌 또한 지구 곳곳에서 사라지고 있다
도시에서 양봉을 하여 얻은 꿀은 안전한가요
도시 양봉을 하면 좋아지는 것
도시에서 벌을 키우는 일이 가능할까요
한진수
리퀴드 메모리
2017년 이후 작가가 연작을 선보이는 리퀴드 메모리 시리즈는 작가 아버지의 갑작스런 음 운을 통해 깨닫게 되었던 삶을 관조적으로 동 찰한다 예측이 안 되는 리듬과 종료 그리고 그 관계가 만들어내는 울림 소리를 통해 서정적인 서사로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다
해테로포니 10년의 연주
제이 악장 지금 여기 우리는 이어져 있으니
장지연
피렌체 보 블리 정원 속 작자 미상우 조각이 있기와 어우러진 정갈한 정원에서 석양을 받으며 자연과 함께 숨 쉬던 경이로움을 안겨준 그날을 공기와 시간을 경험하며 질문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대 기술과 자연의 좋아 그리고 인간의 역할에 대한 질문을 다루는 작업이다
헤테로포니 : 10큰의 연주 (4)
상희
원룸 바벨 신기루 3부작
빨래를 널 자리수를 놓은 수건수를 넣은 티셔츠 및 호남 매체
원룸바벨은 심해의 자리 잡은 건축물의 이름이다 서울의 거주하는 이 30대 청년들의 주거 공간을 스캔한 데이터로 만들어졌다
강애랑
성찰의 서재
라이팅 북을 매개로 동시대 담론과 여성사에 대한 네 러티브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작가 그녀 작품은 문헌을 바탕으로 최초 후 여성사를 연구하고 수집하여 그것을 다시 새로운 빛으로 내뿜는다
헤테로포니 : 10큰의 연주 (12)
미디어 아트플랫폼 기관 아카이브
광주시가 유네스코미디어아트 창의 도시 활성화를 위해 기획 운영했던 십년여간에 미디어아트 전시 연구교육 포럼 프로젝트 작가 활동 중에서 생성된 사진 영상 문서 기록을 G.MAP 에서 수집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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