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깨끗한 경주 북천둔치.. 따라오세요...._경주시 SNS 알리미 박은혜

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박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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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줄기 따라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아름다운 북천둔치 야경은

정말 휘황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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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녁만 되면 주변에 황성공원을 끼고 있으니

언제나 이곳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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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름밤이면 경주시민과 관광객들도

걷기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몰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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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는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비추는

그루터기 모양 조명을 따라서 걷다 보니

여러 색깔로 연출하는 지압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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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으로 북천강변길따라 보문까지도 갈 수 있어

보문관광단지와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으며

걷기길, 자전거길이 모두 있어 도보 트래킹,

자전거 일주 등 원하는대로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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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에 닿기 전까지

북천을 따라 볼거리도 산재해 있어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고향의 강 같은 것

대낮같이 밝게 조명이 있는 정구장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운동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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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한창 뜨는 파크골프는

경주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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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으로 연출되는 경주교를 바라보면서

노오란 금계국 물결 따라 한참을 걷다 보니

두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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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한 경주 북천 고향의 강

그래서 이곳에 올때마다 친구도 만나고 지인들을 많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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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 습관을 하나씩은 갖고 있습니다.

그 습관을 끌고 갈수도 습관에 끌려 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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