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했던 2024 청라와인 페스티벌 생생한 후기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φ(゜▽゜*)♪

최근 청라호수공원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특별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세계 각국의 와인들과 와인 관련 체험이 공존했던 청라와인페스티벌!

생생했던 그 현장, 서동이가 이우상 기자님과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2024 청라와인 페스티벌

2024.10.05.(토) ~ 2024.10.06.(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호수공원 플라워뮤직아일랜드

2024 청라 와인페스티벌이 지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청라호수공원에 플라워뮤직 아일랜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축제로, 와인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어요.

축제 장소는 청라호수공원이었으며, 제3주차장과 제4주차장, 대형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그러나 많은 인파로 인해 주차장은 만차였으며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해 드립니다! 가까운 주차장은 제3주차장과 제4주차장이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했을 것 같아요.

안내책자에 따르면

다양한 테마구역

축제는 야외음악당에서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와인네컷 부스, 푸드존, 포토존, 와인존, 힐링존, 체험존, 도서존 등 12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었어요. 특히, 와인축제에 걸맞게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들이 소개되었고, 남미 와인부터 구대륙, 신대륙 와인까지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축제 첫째 날 10월 5일

첫날에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지역 예술가와 남미 공연이 어우러진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가우사이, 이그땅고, 셀위 펑크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오후 2시부터는 인문학 와인 강연회가 열렸으며, 5시 30분부터는 퍼레이드 공연, 탱고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축제 둘째 날 10월 6일

둘째 날에는 와인라디오가 오후 3시부터 시작되어 진행자 박경태님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후 뮤지컬 가수 카이, 하현상, V.O.S, 효린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폐막 공연 후에는 레이저쇼가 펼쳐졌는데요. 내년에는 불꽃 축제가 더해지면 더욱 환상적인 무대가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겼답니다.

저는 둘째 날 방문하여 설문조사에 참여한 후 와인네컷 부스에서 재미있게 사진을 찍었어요. 기대 이상으로 사진이 잘 나와서 매우 만족스러웠답니다.

푸드존에는 닭꼬치, 츄러스, 커피, 야끼소바, 새우구이, 오꼬노미야끼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가격대는 대부분 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와인 부스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와인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하이볼을 포함해 남미 와인, 구대륙 와인, 신대륙 와인 등 세계 각국의 와인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마트에서 미리 구매한 와인을 가져와 즐겼습니다. 와인을 꼭 부스에서 구매할 필요는 없다는 점도 축제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년에 와인 축제를 방문하실 때는, 편하게 준비하셔서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