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예술회관 유명 인디밴드 유다빈밴드 단독 초청 공연 후기

안녕하세요, 울산광역시 공식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저는 지난 11월 7일 목요일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기획 공연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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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지난 10월 14일 월요일부터 11월 6일 수요일까지 진행되었어요.

1인당 4매 구매로 한정되었으며, 당일 현장 예매는 진행하지 않았으므로 사전 예매가 필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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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공공시설 예약 서비스를 통해 예약을 완료하고 공연이 진행되는 날만 기다렸답니다.

공연 당일 취소는 불가했으며, 하루 전날 오후 11시까지는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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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만 7세 기준) 이상 입장 가능하며, 초등학생 미만은 티켓 예매에 관계없이 입장 불가였으며 입장 연령 오류에 따른 공연 관람 불가 시 티켓 취소 및 환불은 불가였습니다.

이런 행사에서 관람 연령 제한에 따른 부분은 꼭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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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고, 주차에 대한 불편함 역시 조금이나마 해소가 될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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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간을 앞두고 여유 있게 도착을 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주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인디밴드인 유다빈 밴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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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빈 밴드의 유다빈은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하여 TOP10에 진입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호평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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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Mnet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TOP3를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어요.

현재는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사랑받는 밴드로 확실하게 이름을 알려서인지 20대와 30대 관람객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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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의 규모가 아주 큰 편은 아니었는데요. 그 덕분에 훨씬 더 가까이에서 실감 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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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방문을 했었는데 기대 이상의 무대와 음향시설 덕분에 만족도 높은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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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연에서 흔히 들을 수 없었던 곡들로 구성하여 90분을 알차게 채웠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고요.

이런 엄청난 공연이 전석 10,000원에 진행이 되었기에 더욱 최고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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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콘서트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알찬 공연이었습니다.

실제로도 단독 콘서트를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인디밴드의 공연을 이렇게 합리적인 금액에 즐길 수 있다니 흔치 않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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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에서 <꼭 들어봐야 할 한국의 10대 밴드>로 선정된 바가 있을 정도로 실력은 검증된 밴드랍니다.

<머니투데이 대학 가요제, ALL STAR 뮤지션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슈퍼루키의 키워드로 활동을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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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단독 콘서트 역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자랑할 정도로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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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다빈 밴드의 곡들을 개인적으로도 좋아하고, 다른 공연장에서도 관람을 했던 적이 있는데요.

이날 무대는 지금까지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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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즐기며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람을 하면서도 훨씬 더 즐거웠고요.

더할 나위 없이 최고의 무대를 펼쳤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 좋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주신 울산광역시 북구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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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의 공연을 마친 이후에는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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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유다빈 밴드가 될 수 있게 해주었던 다양한 명곡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듣고 즐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어요.

공연을 마친 이후에는 관객분들과 사진 촬영도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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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진 '인디 콘서트 Volume Up! with 유다빈 밴드'의 공연은 그 어떤 때보다도 성공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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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런 즐거운 공연들이 자주 펼쳐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주 오랜만의 문화생활을 즐겁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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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