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제품을 직접 만드는 수제 디저트 맛집 '카페 와타티타'

모든 제품을 직접 만드는 수제 디저트 맛집 '카페 와타티타'

오늘은 대전 대덕구 중리동에 있는 카페 와타티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카페 와타티타는는 대전 대덕구 쌍청당로 12, 1층에 있습니다. 화장실은 오른쪽 주차 골목 안쪽 건물에 있으며 계산하는 곳 쪽에 화장실 키가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니 옆 주차 골목이나 길가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편하게 오실 수 있어서 버스 타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외부에는 겨울철 딸기 음료 메뉴 소개 배너가 있습니다. 딸기 큐브 파운드가 먹고 싶었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품절이라고 하셔서 한 번 미리 연락드리고 가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옆에는 답례품 쿠키 선물 세트 정보 배너가 있습니다.

또한, 외부에 2인 좌석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날씨가 좋을 때는 밖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드시며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월~일 11:00~17:30분까지이며 2, 4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답례품 준비하시느라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으시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계산하는 곳이고 뒤에는 주방입니다. 오픈형 주방이고 주방이 생각보다 컸습니다. 디저트를 만드시는 공간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카페 와타티타의 메뉴입니다. 커피, 논 커피, 에이드, 디저트 이렇게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연유를 베이스로 하여 크림이 올라간 와타크림라떼와크림과 에스프레소 샤벳트가 올라간 티타크림라떼가 있습니다. 카페의 이름을 따서 시그니처 메뉴를 만든 것이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쿠키는 직접 트레이와 집게로 가져와서 결제하면 됩니다. 이렇게 입구에서 들어오면 바로 가운데에 트레이, 집게, 쿠키 종류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카페 와타티타의 모든 디저트와 쿠키는 사장님이 수제로 직접 만드십니다.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제가 방문했을 때는 다 팔린 것들도 많았습니다. 방문하시기 전에 전화하셔서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에는 2인 테이블이 총 7개로 여럿이서 앉기에도 딱 좋습니다. 의자도 푹신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저는 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 손님이 없어서 통유리로 된 창가에 앉았습니다.

창가 쪽에는 각종 식물이 있어서 카페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좌석 끝에 콘센트도 충분히 있어서 충전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큰 전신 거울도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고 인테리어용 조명과 스피커도 있어서 카페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겨울 분위기가 나는 트리도 있었습니다. 카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어서 특히 겨울에 방문하기에 좋은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카페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였습니다. 감성적인 분위기를 담은 인테리어와 거울들이 있어서 카페가 굉장히 이쁘고 좋았습니다.

저는 시그니처 메뉴인 티타크림라떼를 시켰고 딸기라떼와 로투스, 누네띠네 휘낭시에를 시켰습니다. 티타크림라떼는 위에 있는 에소프레소 아이스크림과 크림라떼를 따로 드셔도 좋지만 아이스크림을 함께 섞어서 드시는 걸 더 추천해 드립니다.

딸기라떼는 수제 청이어서 맛있게 달콤하고 마실 때마다 생딸기가 씹혀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휘낭시에도 100퍼센트 수제여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른 카페의 휘낭시에들은 엄청나게 달고 퍽퍽한 것들도 많은데 여기는 많이 달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달고 부드러웠습니다.

디저트를 계산하면 먹기 편하게 접시에 담아서 포크와 칼을 주십니다. 자르면 가루가 많이 떨어지고 으스러져서 개인적으로 잘라 드시는 것보다 통째로 드시는 걸 더 추천해 드립니다.

출처. 카페와타티타 인스타그램

카페 운영뿐만 아니라 쿠키나 휘낭시에 등 단체 주문도 받으신다고 합니다. 답례품은 최소 3,200원부터 예산에 맞춰서 구성해 주신다고 합니다. 최소 4~5일 전, 대량 주문 시 1~2주 전에 예약해 주셔야 하며, 예약문에는 카카오 채널 또는 인스타그램 DM으로 가능합니다.

전국으로 택배도 가능하며 대전 지역은 퀵 배송도 가능하다고 하시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카페 와타티타 인스타그램을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