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 20개 동 신년인사회 통해 주민과의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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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행복한 변화가 가져올 새로운 시흥의 미래를 향한 2025년 포부와 계획을 공유하며, 60만 시민들과 대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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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장은 힘겨운 국정 현황과 경기침체 속에 고생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2025년에는 일상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 회복’, ‘바이오 도시’, ‘시화호 사업 활성화’, ‘교통 및 역세권 개발’을 올해의 정책 계획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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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번 신년인사회는 행사성 분위기를 지양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집중하여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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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흥시 20개 洞 동장들은 “현장 최일선에서 책임동장으로서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하여 洞 중심 행정 강화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지역 현안 관련 부서들과 합심하여 신년인사회에서 제안된 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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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추위를 녹이고 함께 맞이하는 2025년 신년인사회”라는 부제로 2월 27일 목감동을 시작으로 3월 14일까지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월 27일 목감동, 매화동 ▲2월 28일 연성동, 능곡동 ▲3월 5일 거북섬동 ▲3월 6일 과림동, 신현동 ▲3월 7일 정왕2동 ▲3월 10일 장곡동, 정왕본동, 정왕1동 ▲3월 11일 대야동, 정왕3동, 정왕4동 ▲3월 12일 신천동, 배곧1동, 배곧2동 ▲3월 14일 군자동, 월곶동, 은행동 순으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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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시흥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