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덕계 혼자 가도 좋은 카페 러니스오버 / 안녕커피야
안녕하세요 ^0^
추석 연휴 지나고 제법 날씨가
선선해져서 외출하기 좋은 가을 날이에요.
이런 가을 날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
혼자 머물다 올 수 있는 양주시 덕계동에
위치한 카페 2곳 소개해 드릴게요.
러니스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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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화로 1491 [1층]
0507-1360-7384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 무료 주차 : 카페 뒤편 *
양주시 덕계동에 위치한
러니스오버 카페는 2021년에
오픈한 카페인데요.
얼마 전 카페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어요.
화이트 컬러와 진한 월넛 우드로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러니스오버 카페는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예요.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 없이도
모던하고 미니멀한 스타일로 꾸민
러니스 카페에는 창가 자리를 비롯해
테이블이 많고, 여러 명이 둘러앉을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러니스오버는 매장 전용 에스프레소와
복숭아, 체리, 럼, 다크초콜릿, 코코아 등의
과일 맛과 단맛이 나는 커피부터
케냐, 게이샤, 예멘우다이니 원두를
드립 커피로 맛볼 수 있답니다 ^^
아메리카노 커피는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게
러니스오버 카페의 매력인데요.
다른 카페와 달리 오후 6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저녁에 갈 수 없어
아쉽더라고요.
주문 가능한 음료는 커피 종류 외에
페퍼민트, 캐모마일, 생강차, 유자차,
레몬 마들렌도 있어서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가을날 부담 없이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기본 아메리카노 대신 1,000원 추가해서
콜롬비아 스페셜티를 주문했는데요.
비 오는 날이라 그런지 평소 고소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이날은 산미 있는 커피도
입에 맞더라고요.
안녕, 커피야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1429번길 36 [1층]
0507-2093-5183
영업시간 : 오전 9시 ~ 오후 8시
[정기휴무 : 매달 4, 5번째 일요일]
양주 덕계동 혼자 가도 좋은 카페
안녕 커피야는 주택가 모퉁이에 있는
디저트와 커피가 맛있는 카페예요.
카페 내 테이블은 5개 정도로
아기 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과
피규어들 눈에 들어왔는데요.
사장님의 감성으로 꾸민 아기 자기한
인테리어에서 편안함이 느껴졌어요.
가장 주문이 많은 아메리카노 가격은
2,500원으로 커피 외에 라떼와 티,
요거트 스무디, 아이스티와 수제차로는
유자차, 레몬차, 사과차 등이 있어요.
양주 디저트 맛집 안녕, 커피야 카페는
시그니처 메뉴인 브라운 치즈 도넛을 비롯해
인기 많은 수제 쿠키와 카스테라, 소금빵 등
사장님이 직접 만든 다양한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어요.
네이버 방문 리뷰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는데요.
음료나 디저트 중에서 선택이 가능해요.
저는 사장님이 만드신 디저트를 선택했는데
디저트를 생각보다 많이 주셔서
별산이랑 맛있게 먹었답니다.
너무 기름지지 않으면서 촉촉하고
적당히 달콤하면서 담백해서
커피와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직접 반죽해서 만든 소금빵도 맛있다는데
별산이랑 소금빵 먹으러 가야겠어요.
맛있는 커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혼자가도 좋고, 여럿이 가도 좋은
양주시 덕계동 카페
러니스오버 & 안녕 커피야
찬 바람 부는 가을!
따뜻한 차와 디저트 생각날 때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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