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통계로 알아보는 청년 자살사망 현황, 마음건강 지원정보 안내

2022년 서울시 자살사망자 수는 총 2,009명

전년 대비 124명/ -5.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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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1.4명으로

전년 대비 1.2명/ -5.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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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시도 중

연령표준화 자살률 순위 17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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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매년 전국(광역시도별)에서

낮은 수준의 표준화 자살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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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 자살률이란?

인구가 특정인구(표준인구라고 함)의

연령별 인구구성과 같다고 산출한 사망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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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자살 사망수는 50대, 30대, 40대

순으로 많았고, 자살률은 전년대비

50대만 유일하게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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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2-30대 청년 자살률이 높은 수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 대비

20대, 30대 자살률이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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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자살률은 18년 16.1명에서

11년 19.8명으로 +23.0%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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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자살률은 18년 21.0명에서

22년 21.9명으로 +4.3%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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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자살 사망자 수

2021년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2022년에는 전년대비 35명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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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자살 사망자 수

2020년까지 지속 증가하였으나,

2022년에는 전년대비 10명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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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자살 사망자 수

2019년까지 감소 추세였으나,

2020년 대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2022년에는 전년 대비 20명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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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자살 사망자 수

2020년까지 지속 증가하였으나,

전년 대비 2022년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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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 해, 20~30대 청년 588명이

자살로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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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평균 49명, 하루 평균 1.6명의

청년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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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살예방센터와 서울시 25개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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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상담전화

☎️ 1577-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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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상담전화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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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정신건강복지센터

☎️ 02-351-8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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