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시원하게, 즐겁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맞이 물놀이장 “아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기장군 SNS 서포터즈 박희정]

일광신도시 삼성리 801번지에는

언제나 시끌벅적한 ‘아라공원’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아이들이 미끄럼틀을 타고 뛰어다니며

즐길 수 있는 동네 공원 놀이터가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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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화~금), 주말 구분 없이 즐길 수 있고,

비용도 무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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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아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우리 동네 물놀이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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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공원 주변 삼성 저류원 장미 학습원은

봄에는 산책하며 예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일광신도시 주민들에게 인기 장소입니다.

(https://blog.naver.com/bskijang/223433942269)

무더운 여름이 되자

아라공원에서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45분간 물놀이를 즐긴 후 15분간은 휴식을 시간을 가집니다.

매일(화~금) 물놀이장을 즐길 수 있지만 우천·우천예보 시에는 운영을 안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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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장마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었던 물놀이장이

구름 한 점 없이 해가 쨍쨍한 날씨에

드디어 개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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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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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물놀이장 곳곳에 안전 수칙이 적힌 플랜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꼭 읽어보시고 안전 수칙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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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시설을 이용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심이 얕고,

우레탄 바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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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 물안개뿐만 아니라 물 바구니 등 다양한 시설 덕분에

아이들이 시원한 물을 맞으면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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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있는지 물놀이하는 아이들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노는 곳이니 수질관리도 매우 중요하죠.

물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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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물놀이장 옆에는 수심이 더 낮은 작은 물놀이 시설이 있어

영유아 아이들도 함께 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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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곳곳에 아이들이 뜨거운 햇볕을 피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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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장실, 샤워실 그리고 관리실(의무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이용하기가 편리합니다.

주변에는 이마트, 베이커리 등 먹거리 파는 상점들도 있어

간편하게 식사나 간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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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독 덥다고 해요.

아라공원 물놀이장에 꼭 방문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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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부산 기장군 일광읍 삼성리 801

○ 운영기간 : 2024. 7. 2.(화) ~ 8. 31.(일) (월요일, 우천·우천예보 시 휴무)

○ 운영시간 : 오전 11시 ~ 오후 5시

‣ 가동시간 : 매시 00분 ~ 45분(45분)

‣ 중지시간 : 매시 45분 ~ 00분(15분) ※ 환경정비

○ 운영수칙

‣ 외부 놀이기구(물총, 비치볼, 튜브 등) 반입 금지

‣ 안전용품(수경, 구명조끼 등) 반입 허용

‣ 만1~5세 보호자 필수 동반 입장

‣ 휴대용 텐트, 그늘막 임의 설치 금지(돗자리, 캠핑의자 등 허용)

‣ 긴옷, 물놀이용 신발, 유아 방수 기저귀 필수 착용(외부용 신발 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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