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지만 힙해③ 제주 서귀포 물놀이 솜반천, 산지물계곡_ 여름을 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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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이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한낮의 기온은 30도를 지나고 물에 풍덩 뛰어들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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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민들과 함께 여름을 즐길 만한 물놀이 장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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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서부터 내려오는 시원한 얼음처럼 차가운 물줄기

서귀포 시민들의 물놀이 명소 솜반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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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반천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안전요원 대기하시는 곳이 있고

구명조끼와 구급함도 있습니다.

안전요원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근무하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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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반천을 시민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서귀포 도심에서 가깝고, 주차장, 화장실도 있으며

잘 가꾸어진 자연경관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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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물이 분수되어서 더위를 낮추어 주니 지날 때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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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서부터 내려오는 물줄기라서 정말 차갑고 시원합니다.

너무 더울 땐 솜반천을 지나면서

발만 담가도 더위가 가신다는 말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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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흐르는 물줄기 더위에서 얼음 같은 물놀이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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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 폭포의 원류로써 천지연 폭포의

웅장한 폭포수를 만들어내는 솜반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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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아이들도 모두들 행복해하면서 즐겁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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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반천 물놀이 분위기같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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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이 아닌 곳엔 작은 텐트를 치기도 하고,

캠핑 의자를 가지고 와서 발을 담그고 책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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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솜반천 하천이 아닌 옆쪽으로 또 다른 물줄기가 있어서

이쪽에서는 앉아서 다리만 담그고 재미있게 나름의 여름을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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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더위를 잊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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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상류 쪽으로 놀라가면 돌계단도 있고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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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신나게게 물장난도 치면서 같이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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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서부터 천천히 내려오는 물줄기에서 더 재미있게 놀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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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차갑다고 하지만 막상 물에 들어가면 얼음 물!

입술이 파랗게 될 때까지 밖으로 안 나가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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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도심에서 가깝고 친구들도 만나고,

아이들은 너무 재미있고 신기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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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반천 맞은편에 있는 가게는 서홍동 마을회에서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빙수도 있고, 라면도 있으니 놀다가 먹다가 너무 재미있는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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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도심 속 수영장을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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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을 하고 오픈한 동홍동 산지물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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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08.31까지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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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인원수에 따라 필수로 사야하는 파라솔, 평상등 자릿값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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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 (4명) 4만원

일반평상(8명) 8만원

큰평상 (12명) 12만원

단독평상(20명)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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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시내의 가까이에 있는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는 물놀이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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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물도 있고, 얕은 물도 있어서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재미있고 신나게 즐겨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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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마다 미끄럼틀도 줄 서서 타볼 수 있고

차가운 용천수에서 수영을 즐기며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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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아이도 행복하고 자연스럽게 놀아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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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물의 원래의 모습

물놀이장 주차장 옆의 계단으로 내려가면

하영올레 지나는 길이기도 한 산지물 폭포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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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안전요원이 계시고, 구명조끼도 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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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서귀포 시내 아이들이 하굣길에 내려와서 놀기도 했던

산지물 !

바닥이 많이 미끄러워서 조심히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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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한 아이들이 놀다가 쉬기도 하고, 까르르 수다도 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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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줄기가 폭포로 만들어져 떨어집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데 잠시 발을 담가보니 너무너무 차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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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내려올 것 같은 산지물 폭포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첨벙 첨벙 걸으면서 더위가 싹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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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의 수영이 부담스럽다면

여기에서 흐르는 물에 발 담그고 소풍을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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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도심에서 가까운 물놀이 장소들 솜반천, 산지물에서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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