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 해운대 아이랑 유럽감성 골목 미리단길 방문후기

해랑 12기 ⓒ고고한 하루

안녕하세요

해랑 12기 ⓒ고고한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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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미포 근처에 위치한 작은 골목,

알록달록 색감의 건물들로

유럽 감성이 살짝 느껴지는 해운대 미리단길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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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 열차 타러 올 때

골목 구경 산책하며

아이의 예쁜 모습 담기에도 좋은

조용한 골목길이에요 :)

"달맞이 길 50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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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뒤로하고

메가커피로 조금 올라오면

노란색 가게가 보일 텐데

그 골목이랍니다

미리단길은 해운대 미포선착장 근처 작은 골목을 따라

개성 있는 카페와 상점들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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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골목이지만 감성 느낌으로

해운대 아이랑 짧게 산책하기에도 좋고

작은 상점들 방문해 구경하고

카페 방문해 디저트를 즐기기에도 좋아요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큰길 맞은편에 위치해있고

사진에 보이는 노란 건물을 찾아가면

골목이 시작돼요

가죽 공방인듯한데,

창으로 보이는 내부를 구경하기에도 좋고,

건물의 진노랑 빛이

노을 지는 햇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져

더욱 예쁜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어요

해운대 미리단길은 일반적인 관광지와는

달리 한적하고 조용한 느낌이에요

아기자기한 가게들,

예쁜 색감의 담벼락,

감성적인 소품이 배치된 공간들이 많아

해운대 아이랑 함께 걸으며 사진을 찍기에도 좋아요

아이도 미로 탐방하든

소소한 골목길을 탐험하듯 걸으며

주변을 함께 둘러봤어요

빈티지한 감성의 벽돌,

파스텔 톤으로 꾸며진 건물들,

감성 소품이 보이는 통창들,

아늑한 분위기의 조명들,

어느 곳에서 찍어도 분위기 있는 사진이 나와요

아이가 걷거나 뛰어다니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찍어도

그림 같은 풍경이 될 수 있어

해운대 아이랑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골목이에요

해운대 미리단길은 맞은편

블루라인파크 해변 열차의 북적함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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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걸으며

소소한 가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아이와 함께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사진 남기며,

골목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걷기에도 좋아요

귀여운 고양이들도 만나

한참을 바라보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천천히 거닐며

아이와 함께 작은 순간들을 즐기며

해운대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해운대의 새로운 감성 스팟을 찾는다면,

해운대 미리단길을 한 번 방문해 보길 추천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