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가기 좋은 카페 2곳 소개(카페 끽&오이오525)

오늘은 더위에 가기 좋은 남해의 카페 2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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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카페는 남해읍에 위치한 끽으로

입구에 간판이 없는 것이 인상적인 카페로

핸드 드립 커피, 커피 로스팅을 전문으로 하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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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주 메뉴로 핸드드립커피를 판매하고 있고

에스프레소 메뉴와 오렌지쥬스, 레모네이드 등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저트 메뉴로는 치즈케이크와 햄 치즈 샌드위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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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의 좌석은 'ㄷ'자 형태로 되어있고,

카페 전체가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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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에 앉아서 카페의 장비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주문하면 직접 눈 앞에서 커피를 내려 만들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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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좌석의 일부에는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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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직접 눈앞에서 커피를 내려주시는데

커피를 내리는 곳이 테이블과 매우 가깝게 붙어 있어

눈으로 직접 내리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재미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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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는 은은한 복숭아의 향미가 느껴지는

핸드드립커피 콜롬비아로 주문했어요.

살짝 향긋한 냄새가 느껴지고 고소한 아메리카노의 맛이

핸드드립커피에 신경을 쓴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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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나오는 감성있는 팝송과 조명이

잘 어우러져 분위기 좋은 카페 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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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카페는 카페 오이오525입니다.

남해 창선면 서부로525에 위치하고 있어

카페 이름이 525로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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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앞에 턱이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 주차하시면 바로 앞에 카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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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이오525의 메뉴입니다.

커피와 차, 에이드,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고,

Brewing 메뉴의 경우 디테일하게 원두 리스트를 적어놓아

읽어보고 고르기에 참 좋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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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는 종류가 다른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었고

내부 분위기가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공간처럼 느껴졌어요.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소품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

사진찍기에도 좋고 동화속 주인공이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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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건물 기준으로 3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카페에서 소품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마련되어 있는데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2층 소품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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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샵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판매되고 있었어요.

남해 여행 및 카페 방문 기념으로 하나정도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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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좌석들은 통창 구조로 되어있어,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남해 여행의 분위기를 느끼고 힐링하기 좋은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를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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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는 라벤더레몬에이드였습니다.

레몬에이드에 은은하게 나는 라벤더향이 잘 어울리는 음료였습니다.

더운 여름 청량하면서도 달달 시원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여기 가시면 이 메뉴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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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운 여름 피서가기 좋은 감성 카페

끽과 오이오525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남해 여행 하시면서 시원한 커피, 음료도 한 잔 하시고

감성도 한스푼 담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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