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산책길 청량산 산책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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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산책길 청량산을 소개해 드릴게요.

청량산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가포동, 현동 사이에 걸쳐있는 323m의 야트막한 산으로 인근 주민들의 힐링 장소로 사랑받고 있어요.

청량산은 다양한 방법으로 갈 수 있지만 밤밭고개쪽으로 오는 경우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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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안내도에는 창원 9경과 해양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이 소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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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및 둘레길 코스

소요시간 : 약 1시간 20분(5km)

둘레길 코스 : 입구 → 가고파(0.3km) → 보고파(0.9km) → 식수대(1.2km) → 오고파(2.4km) → 전망대(2.9km) → 걷고파(3.2km) → 코스 끝(5.0km)

자신의 체력에 맞게 적당하게 걷고 되돌아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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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털이기 사용 안내가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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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걷기 좋은 산책길인 청량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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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밭고개 쪽에서 조금 올라오면 넓은 공터에 시계탑과 쉼터인 정자가 있어 이곳에서 산행이나 산책을 하기 전에 스트레칭하기도 하는 장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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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지점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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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공영주차장은 약 3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고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요. 그 외의 주차는 화장실 주변 주차선에 주차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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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는 화장실에 오기 전 공영주차장에서 약 도보로 1분 정도 걷게 되면 청량산과 무학산을 연결하는 월영 하늘다리가 있어요. 월영 하늘다리가 생기면서 도로를 건너지 않고 양쪽의 산을 쉽게 산행을 할 수 있어요. 편리하고 안전해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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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차량 통행이 통제되어 있어 어린 자녀나 어르신을 모시고 산책할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하고 안전한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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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좋아하는 분은 입구에서 등산로로 올라갈 수 있어요. 중간에 숲속 헬스장도 있어 이곳에는 다양한 운동기구가 비치되어 있어 운동도 가능하며 스트레칭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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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로 걷다가 등산로를 갈 수 있는 지점이 있어요. 이 지점에서 청량산 정상까지 2.3km 소요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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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산책길을 택하여 걸어봐요. 계절은 가을이지만 아직도 늦더위에 반팔을 입은 분들이 대다수에요. 주말이면 많은 분이 방문하는 청량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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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스트레칭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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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요. 간이화장실이 10m 정도에 위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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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대가 있어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하고 물도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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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쉴 수 있는 정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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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파 체력단련지에는 마라톤 운동, 파도타기, 온몸 허리 돌리기, 하늘걷기 등의 기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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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걷다 보니 2.9km 지점에 있는 청량산 전망대가 나와요. 봄이면 벚꽃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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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창대교에요. 바다와 산이 함께 어우러진 청량산 전망대에서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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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m 지점에 있는 청량산 해양 전망대에 도착했어요. 마산의 새로운 명소가 된 해양 전망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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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해양 전망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조성한 시설이에요.

해양 전망대에 오르면 마산만과 마창대교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나무로 만든 계단으로 전망대까지의 거리는 470m[데크로드 430m, 산책로 40m]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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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따라 계속 가면 5km 도착지점이 있어요. 화장실이 있으며 현동으로 이어지는 길이에요.

체력이 허락하는 3km 지점에서 되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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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산책길 청량산 산책코스와 주차정보에 대하여 안내했어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산책길에서 건강과 힐링을 가져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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